배란다 정리하다 보니,
오래된 추억의 쌍삼봉이 보이네요...ㅎㅎ
지금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향어 잡으러 다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쌍 삼봉은 첨보네요 ㅎ
한마리씩 물고 늘어지면 못 꺼내겠는데요 ~^^
쌍삼봉 쌍이봉..
기억이 새롭습니다.^^
예전 목줄이나 바늘이 약해서 잘못 제압하면 터지고 ..고딩때 대청땜서 놀던시절이 그립내유
어분 닭사료 곰표떡밥 그외 신장 에코스페셜 골고로 쓰던 생각이 나네요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신기하네요 ^^
향어잡는다고 버스타고 유료낚시터가곤 했는데...
귀찬아서 그냥 삼봉으로 더 많이했었고요
참으로 오랜만에 보네요
그래서 줄도 터지지않고,낚시대도 부러지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낚시대가 약해서인지 손잡이대도 잘 부러졌습니다.
그시절에는 향어,잉어 유료터로 가거나 청평댐에 향어 양식장이 몇군데 있어서 호명리,사룡리권으로 향어를 잡으로 다니기도했습니다.
향어 가두리양식장이 폐쇄되면서 중국붕어가 수입이 되어 유료터에서 사용을했습니다. 이때부터 유료터낚시를 거의 않하게 됐습니다.
추억의 바늘 입니다.
기역이 새롭습니다
잊혀져가는 기역을 되살려 주네요
안동댐, 충주댐 구단양에서 닭사료를 배합해서
잉어잡던 기억이...
앞치기가 안돼서 낚시대 걸어놓고 요래요래
그네태우다가 던졌는데...
그럴때 꼭 "으이차" 하고 던졌었죠.
줄잡고 던졌지요~~
세월이 금방 갔네요~~ㅠㅠ
아버지와 86년 부터 김포 향어 양어장에서 많이 쓰던 채비네요...
어분 무지 질게 비벼서 삼봉바늘 가운데 밀어 넣고,, 채비 줄 잡고 앞뒤 반동 주다가 캐스팅 ~~
ㅋㅋ 잘못 던지면 어분 공중 분해 ㅎㅎㅎ
초등학교때 처음봤는데
추억의물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