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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버리는 지인...

조행기에 늘 주변쓰레기까지 치우는 분들처럼 하지는 못하지만 내 쓰레기는 내가 치우자고 생각하고 치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낚시를 해오면서 조우회활동도 하고 있고 가끔 같이 다니는 조우들도 생겼습니다. 대부분 지인이나 조우회 분들은 저보다 연배가 많은 분들입니다 동출하다보면 쓰레기를 잘 치우는 분도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더라구요. (심지어는 짐 정리하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쓰레기까지 버리는...) 동생이나 친구면 쓰레기 치우라고 말하기가 쉬울텐데(원래 제가 말주변이 좋지 못합니다.) 다 적게는 5살부터 많게는 열살이상 차이나는 형님인데 쓰레기 치우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같이 동출한 분이 쓰레기를 안 치우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좀 어려운 관계시라면 다같이 모여있을때 확실히 이야기를 해야겠죠.

그건 아닌것 같다 앞으로 우리 다같이 노력하자라는 식으로요.

그래도 안바뀐다!

그럼 같이 안다녀야죠...
아무리 말해도 안고쳐질 확률 99%
쓰레기는 버리는 사람이랑 똥 아무데나 쳐 싸는 사람과는 같이 안다닙니다
눈치가 있는 사람 같으면 일행이 깨끗이 청소하면 그때만이라도 치우겠죠
연세가 위라도
바로 옆에서 주우시면 버리지 않고
줍지 않으실까요.
쓰레기 치우는데 연세가 왜 필요 합니카?

버려도 혼내고, 안치워도 혼내십쇼

개진상 한번만 부리세요

담부터 안버릴겁니다ㅡ 때리진 마시고^^
바로 주워서 정리하면 뻘줌해서 안버릴거 같은데여 말없이 몸으로 가르켜야죠
같은 이유로 오래된 낚친을 버렸네요
말이 친구지 연식으론 한참 형님이였죠
잔소리 솔선수범 그딴거 소용 없더군요
올여름 여름휴가를 이후로 버렸습니다
사람 참 안바뀌더군요
지속적으로 같이 출조를 해야하는 사이라면,

한번 시원하게 보란듯이 청소해주세요.

웃으면서 몇번 하시면 나중에는 같이 하실것입니다.

변하지 않으면, 멀리하세요;
낚시전에 다들 들리도록 한마디 하시고 낚시하시죠
아이! 어떤놈이 쓰레길 이렇게 버려났어
아직도 쓰레기 버리는 놈이 있네
매번 이렇게 하니
낚시가서 버리진 않던데요
출발해서 담배꽁초는 밖에 버리는데
아! 요건또 어떻게 맘 안상하게
전할까 고민입니다
아따 행님 왜 그래싸요 넘사스럽게 언능 주스시요

고함 질러 부러요~~~~~
몇년전 아는 형님이 낚시중 담배꽁초를 자꾸 버리는 형님이 계셧습니다.
글쓴분과 같이 그 형님도 저와 나이차이가 5살 정도 나는 분이셧습니다.
꽁초를 버리면 제가 바로 주웠습니다.
버리면 또 줍고 버리면 또 줍고... (형님 꽁초 버리지 마세요~~ 하면서요)
이정도 하면 안버려야 하는데 계속 버림니다.
전화번호 삭제 하고 안만났습니다. 같이 다니면 저까지 쓰레기 될것 같아서죠.
그리고 몇년후에 우연히 만났습니다.
저를 보고 첫마디가 그러더군요. 나 담배 끊었다. 하면서 시익 웃더라구요. ^^
전 아예 쓰레기 봉투 큰걸로 가지고 다닙니다 20리터 50리터
사람이 많으면 50리터사용 몇명 안돼면 20리터사용
처음부터 쓰레기 병투 중간에 두고 쓰레기는 여기에 버리세요 이야기합니다
그럼 대부분 지인분들이 정리해서 버리시고 어 떨때는 재활용은 지인 분이 가지고 가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예 쓰레기 봉투 비치하시고 여기에 버리세요 해보세요
그럼 지인 분들도 생각이 조금 틀려 질겁니다
그 선배와 동출할 때 만만한 후배 하나 동출하세요
사전에 쓰레기 아무렇게나 버리라고 말 맞추고요

그 다음 후배가 쓰레기를 버리면 선배가 듣도록 크게 꾸짖으세요.
최소한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 정도는 치우는게 기본이고,
그리고 앞으로 또 다시 쓰레기 함부로 버리면 의절 하겠다구요

이 정도면 대부분 얼굴 빨개지고 눈 앞에서라도 고치려고 노력 할 겁니다.
그래도 고치지 않는다면
그 분과는 인연을 끊는 수밖에요
진짜 담배꽁초 버리는 시키들 짜증지대루다.
특히 물에다..
10년이상 같이 낚시 다니는 후배가 쓰레기를 암대나 버려서 몇번혼냈더니
잘 치우고 깨끗이 정리 정돈 잘합니다....단!!!! 쓰레기를 전부 내차에 실어요 ㅠㅠ
저도 습관적으로
담배꽁초를 버리곤 했는데
지금은 좋아졌습니다ᆞᆞ

계속 줍습니다ᆞᆞ
줍고 줍고 하다보니
다 같은 마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ᆞᆞ^^
동내 동호회가있어 가금 낚시 갑니다
다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죠...
소류지출조시
형님들 불켜서 번쩍이고 차문 꽝닫고
담배피고 꽁초막버리시고 그러는걸 한동안보다가
지적 막 하고 그러면 안되는 이유까지...
이젠 서로 치우십니다
불도 잘 안켜십니다
아무리 나이가많아도 지적할건해야죠
훗날 낚시문화가 많이 달라지면 저도 나중에 후배들이 지적할텐데요...
낙시동호회가 요즘 환경정화에 많이들 신경 쓰더군요

개인이던 집단이던 솔선수범 하시다보면 다들 좋아지십니다
말로 하기 불편하시면, 버리는 그 순간순간마다 님께서 줍고줍고 본인 차에 싣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 사람은 얼마나 부끄러울까요.
그래도 부끄러움 모르고 계속 버린다면 같이 다니지 말아야죠. 충고 해도 못 알아 들을 사람이니..
제주변분들은 다들 쓰레기를 잘치우셔서 다행이네요ㅎㅎ제가 아는 형님도 약간의 똥꾼?? 끼가 보이셨는데....저희쪽 일행분들하고 몇번 낚시다니면서 보고 늦긴게 있으셔서 그런지 이제는 먼저 쓰레기 치우십니다.ㅎㅎ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몇마디 하시면 알아들으시겠죠ㅎㅎ
말씀은하실건해야져 만약딴지건다싶음 다신같이다니지말아야할듯요..
저희 동호회는 '쓰레기버리는 사람'이 강퇴조항에
있습니다

그래도 보는 눈 없다싶으면 여지없더군요!!

몇번 솔선수범하는 모습보여주고
바뀌지 않으면
없던 사람이라 생각하고 친한척 안합니다

보잘것없지만 그런모습만봐도 평생 도움이 안될 사람이란걸 알겠더군요
담배꽁초 좀 물에다가좀 버리지 말엇으면 ...ㅡㅡ
강아지 훈련시키듯
잘하면 이뻐해주고
못하면 쥐어패고 혼내주면 됩니다...
제 지인도 똥꾼입니다~ㅋ
천성과 고질적인 습관은 쉽사리 고쳐지질 않네요~
해서 일상적으로는 만나더라도 낚시의 동출은 가급적 회피합니다~
웽간히 말했으면 알아먹을 법도한데 도대체가 핵노답이니 깝깝하네요~ㅋ
도저히 안고쳐저서 맘은
아파도 머리 속에서
지웠습니다 그와는 다시는
낚시 이야기 안할 것입니다
본부석에서 커피타임이나 소주한잔 나눌때 분위기 좋을때,,,
특정인을 절대 지칭하지말고
주제를 소류지 쓰레기문제로 이끌어서 대동단결 하시도록 유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진정한 꾼이되려면 쓰레기부터 챙기는것 부터...
부끄럽지만 쓰레기는 안 그랬는데 꼭 담배꽁초를 무의식적으로 기냥 던지더라구요
던지고 나서 아 또 던졌네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대피기전에 캔커피하나 마시고 담배피고 여기다 버려야지 의식하고 조금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게 습관이 됬네요 ㅎ
제 주변엔 쓰레기 버리는 사람.. 욕하면서.. 본인도 아무 생각없이 버리는 분들이 좀 있는데... 더이상 할말이 없던데요......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 욕 쳐 먹어두 됩니다
전생에 똥개 아닐런지
저는 대놓고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인지라..
그냥 조용히 제가 치웁니다.
그럼 언젠가 미안해하며 고쳐지지 않을까요?
웃으며 장난처럼 말하며 제가 치웁니다.

" 평소에 사석에서 쓰레기에 대한 기초 상식 " 을

혼자라도 떠들어 댑니다.

그러면 저와 함께하는 출조엔 그나마 정리를 하는데

다른 곳에선 똑같다 들었습니다. 일 년이 지난 지금은

자기 거라도 가져갑니다.

담배꽁초를 물속으로 버리는 인간들이 짜증 납니다.
원래 가지고있던 쓰레기도 같이 버리는 사람이
지적몇번 해준다고 그버릇이 고쳐질까요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시작전에 5분 끝나고 5분 주변 청소를 의무적으로
같이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가끔은 버릇 고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다낚시 함께하는 후배가 똥 꾼입니다.
한 20년 넘게 하다 보니 요즘은 그래도 좀 챙겨서 가지고 옵니다.
처음에는 내만 버립니까.?
저쪽 함 보이소오 , 쓰레기 천지 뻬까리 아입니까.
남 것은 못 가져와도 우리 것은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딱가리 앉을 정도로 잔소리하니 .
이제 알아듣더군요.
함께 하려면 버리지 말라고 이야기하시고.
말하기 싫어 시면 그냥 인연을 끊을 수밖에요.^*^
쓰레기봉투 들고 주우면서 어느 개xx가 자기집에는 안버리고 이런데다 버리냐고 욕을 하면서 주우니깐
다음부턴 good bye! 했네요.....
그런데 대부분 내가 먼저 치우니까 같이 치우던데요!
사람 쉽게 안변합니다
쓰레기 치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 민망해하지않을까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마인드 자체가 "그래 너는 치워라 ~"
"내가 안버린다고 깨끗해 지지 않는다 원래 저렇게 더럽다~" "내가 안버려도 다른 사람이 버려서 이미 더럽다 또는 다른사람이 또 버릴테니 더럽다 "

전 외벽청소업 하는데요 가끔 그런 건물주(사람)들 있어요
세로 월 천이상 버는데도 청소 한번 하자고 하면 "어차피 다시 더러워질텐데 왜 해요ㅎㅎ~"
많이 벌든 적게 벌든, 나이를 많이 먹었든 그렇지 않든
마인드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

계속 유도했더니 함께 하시는분이 이제는 치우더라
그것은 본인과의 관계가 소중하다 생각하고 계속 지속하고 싶기에 그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선수범이 답입니다 제친구도 일어나면 청소합니다 그러니 저도 그친구앞에선 절대 못버립니다
나이 먹었던 안 먹었던 쓰레기버리믄 무조건 한소리 합니다
내가 이런 말 한다해서 실다 하면 말죠.
머러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하고 다니겠습니까
그래고 아직까지는 이런 분들이 없내요..
분명한거는 버리는거 보면 한소리 해야죠..
진짜 대 놓고 버리는 인간들보면 입에서 샹욕 나옵니다
그래도 말을 해야지요 쓰래기 치우는데 선후배가 어디있습니까?
저는 10년정도 차이가나도 쓰래기 치울때는 같이 치우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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