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낚시중
주위쓰레기까지 주웠는데 양이 차에 좀 많아
패트병과 종이류 비닐류를 안전하게 소각하였습니다.
핑계지만 춥기도해서요 ^^
캔등은 분리해서 따로 실었는데,
왠지 죄짓는 마음이 들더군요
주위사정을 봐서는 충분히 피해가 안가는 것 같은데도
불태우면 아무레도 주위환경에 안 좋겠지요?
불로 몇번 태워봤는데 항상 궁금합니다.........
쓰레기를 태웠습니다
달구지220 / / Hit : 2657 본문+댓글추천 : 0
쓰레기 태우시면 특히 패트병이나 비닐은 환경호르몬 투성이지요.
다음부터는 차에 다 못실을 때는 한부분을 구석에 모아 두시면 님과같이 환경에 관심이 많으신분께서 가지고 나오십니다.
쓰래기를 태우는것이 제일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죄짓지 마십시요~ㅎㅎㅎ
다시 생각해보니
패트병, 비닐류는 특히 재활용도 하겠습니다.
제가 게을러고 양심을 속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님들도 망설이다 지적을 드리게 되는 건데, 이렇게 기분좋게 말씀해 주시니..
추천이 있다면 추처 드리고 싶은 댓글입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다이옥신 나온다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거하신다는 마음이죠..
그런마음이라면 죄가아닙니다..
저도 예전엔 가끔 종이류는 구덩이파서 태웠습니다 그리고 흙으로덥었죠...
양이 너무만타보니...
하지만 지금은 뼈장군님 말씀처럼 수거다못하는것은 안전한장소 잘보이는곳에
이뿌게 진열해놓고 옵니다 다음에 수거할수있게여 ^^
고생하셨습니다 ^^
추천꾸~~~~~~욱~!! 키쑤~~쪽~!ㅋㅋ
선배님들께서 태우는게 제일안좋다고하더라구요^^;;모르고 태우시는분들도 많을것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태워서 좋을것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태워도 찌꺼기가 남아서 지저분하기 쉽고
그 흔적이 남아있으면
그자리에 거리낌없이 버리는 사람들로 쓰레기장 되기 일쑤고
나중에라도 치우려면 훨씬 힘이 듭니다
다음에는 기왕 좋은일 하시는 김에
분리수거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그 마음이 넘 좋아요...수고하셨습니다...
쌓여있는거보단 나을꺼같아 태우곤했엇는데.. 이제는 안태우고 치워야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