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낚시를 하러 집앞 저수지를 왔습니다.
릴 낚시 하시는 분들이 저녁에 철수 하시고 다음날 아침에 보니 .

쓰레기를 버리시고 오후에 다시 오셨더라구요.
같은 자리에 또 낚시 하러 쓰레기 버리고 간 자리에
다시 왔으면 더 버리진 않겠거니 하고 오늘 아침에
그 자리를 한번 봤습니다.

한 소리 할려다 상대방 분들 나이도 있으시고 괜히 싸움 나지 싶어서

제차에 있던 쓰레기 봉투 유니셰프 기부한다 생각 하고 요래 해두고 왔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봉투에 쓰레기 담겠죠?
안 담을거 같은건 기분 탓 인듯 ^^
명절 마무리들 잘하세요^^
저 같으면 한번 실수에 바로 벌금 먹입니다.
죽을때까지 고칠 확률이 얼마나 될지에.. 저는 1% 미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합니다.
만약 입털구 덤비거나 행동 시작하면 더 쎈걸루 돌려줍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수준이하들이 너무많지요
대신 감사드립니다
철수 시 버릴려고 모아놨다 하시면 할말이 없거든요^^
연세도 있으신데 알아 보시겠죠 뭐 ^^
누가 그러더군요
나이들면 뻔뻔함만 는다고
다들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연세 있으신분들이 기초질서를 안지키는건 흔히 볼수 있습니다
공원이나 자연에서 단체로 먹고간 자리가 깨끗한 경우는 별로 못본거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자기집 마당이나 대문앞이였더라면... 쩝!
상대가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쓰레기 때문에 올해 제 소중한 놀이터 낚금됐습니다.
갈수록 하나둘씩 놀이터 사라지는게 너무 속상해요.
몇몇 낚시인들이 전체 낚시인들을 욕 먹이는 짓 좀 하지 맙시다
두고 보면..
tv 냉장고 옷장...
지속적으로 캠페인 하다보면
좋은날 오겠죠~~
왠만하면 치우는데 그냥 대수롭지않게 그냥 지나치시는분이
계십니다. 차랑 쓰레기랑 사진찍습니다
시청에 민원 넣습니다.
벌금 내야합니다.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아직 그리 깨어있지 못한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내집 아니면 버려도 된다는 사고방식 가지신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ㅡ.,ㅡ
가져가시라고 말씀하세요
아니하시면 평생 버릇 됩니다
이런 고운심성을 똥꾼들이 알아줬으면합니다.
걱정이되는것은 똥꾼들은 이렇게 마음써가며 해두신것을 악용하는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저도 자주다니는 동네 저수지에서 변함없는 똥꾼들의 못된 흔적을 봅니다. 동네에서도 오죽하면 쓰레기 투기금지라고 현수막까지 돈들여 붙여놨는데도 그 현수막 밑에다 더 버리고갑니다.이런곳에 버리면 누군가 치우겠지하는 심리일까요? 안타까운것은 쓰레기종량제 봉투가 방치되어있으면 무슨 심리인지모르지만 더 맘놓고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는것같습니다. 아무데나 버리지마라ㅡ 여기담아두세요라는 뜻으로 준비해둔것인데 솔직히 쓰레기 던지고가는사람들이 그렇게 마음 곱게 쓰레기 봉투에 담아주지도않고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서 버리진 않는것같습니다.
누군가 종량제 봉투에담아버렸으니 버리는곳인줄알고 더 버린것인지 종량제봉투옆에버렸으니 죄책감이 덜들어서인지 종량제봉투에 담아버렸으니 누가치워줄줄알고 그런것인지 종량제봉투와 함께 버려져있는곳에는 누구든 지나가면서 쓰레기를 던져놓고가는 그런 곳이 많습니다.
누가 버렸는지 아신다면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쓰레기는 버리지말고 갖고가시라고 말씀해주심이 나을듯합니다.
속상하고 마음상해도 똥꾼들을 이길수없으니 더 답답합니다. 아마 자기집 마당이라면 저렇게 버리진않을텐데요.
나쁜 행동인지를 모르는 분들 입니다.
그런분들은 버리지 말라고 말씀을 해주셔야 됩니다.
그렇치 않은 그러한 행동이 점점 굳어져만
갑니다.
싸잡아 욕먹는겁니다
고생하셨구요
자기가 앉았던 자리나 근처에 똥사고 가는 놈들 입니다.
3대가 저주 받길
현장에 똥싸는 개들 지금도 만어요
특히 여주 냐양리 쪽 와 진자 개들이죠 에잇ㅅ ,,사람이길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