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낚시가 하고파
"월척데스크" 에 갔더니 박중사님 월척이야기로 웃음꽃을 이루고
동행할 선수가 없어 혼자라도 떠나버려?
하는차에 한수님오셔서 이틀전 대평유료낚시터잉어가 찌를 끝까지올려주드라
그맛에 현혹 되어 오늘도 가신단다
유료터 안가본지도 가물가물하고 눈맛과손맛을 동시에 .......
에라이! 나도 가보자
두대를 거총하고 얼마있으니 비가 오기 시작하는데 장난이 아니네
대형파라솔밑에서 한수님과 도란도란 재밋는 이야기도하고
고기얼굴 각각 두번씩 보고 1시쯤철수
유료터의 수질이 심각한수준에 다달았습디다
떡님이 안동가신다카던데 이비에 고생하시겠구나 생각하니
못가게 안말린게 후회가되네요
떡행님 안동댐 물불면 새물찬스맞는가요???
밤새 비왔는데 고생들 안하셨는지 걱정이군요..
장마도 아닌것이 짜증나게 비가오는군요
빨리그쳐라~~~아니면 모내기할정도로 확 와버리든지(저수지배수안하게)
그런심오한 즐거움을 누리셨군여??
요즘 기압이고르잖아 안테나에 전파수신이잘안되네요.
육벡님?지금이라두 싸~~~날르까?
운짱,대모찌,가방모찌, 오늘하루 무디 완전 바겐세일합니다*천기누설하기전에.........알아서 기도록(공갈아님)
데스크에 주말이면 나타나는 댄스계의황제 초보꾼님 도착하셔서
일잔하고계시답니다.
시간봐서 들리도록해보겠슴다.
기어서 갈려면 시간쫌 걸리지싶은데 걱정이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