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25년!!!
딴따따따~~~~한지 19년!!!
항상 늦는 퇴근에.....
오늘은 특뱔히~~~~21시에 온담미더-.=""
(제가 못나 맞벌이 함미더 -.=;;;;)
식구들 위해 오늘 두루치개를 마싰게? 맹글어놨찌예.
그란데예~~~~~~
어느님 글 핑계로 한잔 해뿟네예 -.=""
또 다른 난관도 있어예.
중1, 중3 두아들놈들이
항상 엄마를 양옆에 끼안고 잠미도. (나삔 놈들!!!!)
좋은 방법 없씸껴???
간만에 손만 잡고 잘라카는데예......눼!!????
씸내야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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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라꼬에 ᆢ ^^
기일손선배님!!!
결정적으로 거실에 쇼파가 없씸더.....-.-;;
얘들이 뭐 어쩌라고요.
결혼 기념일 추카 드립니다.
암만 그래도 그렇지 이런날 혼자
술 이라니...
죄송함더...
오늘따라 어무이가 생각나서예......-.=;;
샤워 대충 30분 동안하고 있으면
사모님이 눈치껏 하실듯한데요
아니면
저 같이 거실에서
줄담배 쫘악 땡기면
그 뭐 어찌되던데요 ᆢ
지금은 팔굽혀펴기중임미더-.=;;;
"백만 시물 다섯!!! 백만 시물 여섯!!!"
대충 알아서 손 만 잡으세효..
울집도 비슷한데 ... 가끔 아침장 봅니다..ㅋ
.
.
.
.
.
자신은 있꼬?
^^:
근디..... 팔굽혀펴기는 왜 하셔염?
그러게예.....괜히 했씸더^^;
20시에서 21시정정하더니...
이젠 23시퇴근이라캄미도....ㅠ_ㅠ
항상 이렇씸더.
휴~~~~~~~~~~~
기냥
주무신다에
제 장비 모두 겁니다
단점. 자주 그러면 버릇됩니다 ㅋㅋㅋㅋ
수고 하세요 선배님 횟팅 ㅋㅋㅋ
전봇대 끼워고 방청소하고 있는데,
구석에서
중1 막내놈 성적표가 나왔씀미도
결혼기념일이고 뭐고
엄마샴실에서 같이 오면
내 이놈을~~~~
확!!!마~~~~~~~~―,.―
끊어드려요.?
아들놈은 일단 내일 한따까리 하기로하고...
옆지기귀에 속닥속닥!!! 했씸더.
그...그......That day~~~~(-_ど)
전 바로 자겠씸더.
바바이~~~~~~~~~~~ㅠ_ㅠ
개안씸더^^
그나저나 어젯밤
빠가 팔마리 잡으셨나욧??
결혼 기념일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그래 엊저녁 손은 잡았습니꺼?
일루오소 내가 잡아줄께유 ㅠㅠ
거사?는 잘 치루셨는지요?
그리고
아무일 없었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