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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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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힘들어서 3시에 퇴근해서 5시에 아들넘 유치원서 델고와더만 .. 이늠에 동생이 지 딸래미도 데려다 달랍니다 .. 가는길에 딸래미 어린이집 지나가는데 울 아들넘이 지동생 데려가야된다고 하도 땡깡을 부려서 .. 딸래미 데리고 조카딸래미 어린이집 들려서 꼬맹이들 세넘델고 4키로 정도 걸어오는데 죽는줄 알안네여 지밍 .. 엉덩이는 아프지 한넘은 땡깡부리지 .. 울 딸래민 어려서 잘 걷지도 못하지 .. 가는길에 육교도 있고 차도도 건너야되고 흐미 .. 거기다가 업친데 덥친격으로 .. 어린이집 유치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바람에 컥 .. 큰 봉다리 어깨에 짊어지고 .. 딸래미 한손으로 안고 .. 조카딸래미 손잡고 .. 아들넘은 지혼자 앞에가고 .. 왕복 6키로 정도를 .. 1시간 30분만에 집에 도착했네여 ㅡㅡ;; 내가 미처지 .. 팔에 힘이 하나도 음네여 .. 하늘이 노랗고 .. 에휴 .. 저 토깽이 같은것들 혹여나 지나가는 오토이에 다칠가 불안 불안 하게 와더만 더 힘드네여 ㅜㅜ 3살짜리 두넘하고 5살짜리 아들넘 델고 오는데 정말 힘들었네여 ㅜㅜ

조심하이소~
퇴원하신지 얼마 됐다꼬요..ㅎ
그식이에 실밥 다~터졌능겨 아잉교~^^*

허미~아파라~

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돼이소~
ㅋㅋ..아직 운전하기는 이른가요?
안봐도 눈에 선 합니다. 고생 많았네요. ㅎ
고생 많으셨습니다...좋은아빠되기

힘드시죠ㅎㅎ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은제 만나서 전해 주지요?

얼음뜰채도 가져가요...
컥 감사합니닷 ~ ^^

언넝 1월달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대략 2주나 3주 정도 지나믄 머 ~ 낚시 가능할거 같습니닷 ~ ㅎㅎ

중간에 멀 묶어 놔다는데 .. 그거 4주인가 있다가 푼다고 햇은게요 ~~ ^^

고거 풀어버리믄 ~ 될거 같습니더 ~
고생하셨네요 ㅋㅋ

지나고나면 이것도 추억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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