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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낚시대 손질및 취급방법에 대하여

갈아타기를 거듭하여 "명파경조"에 안착중입니다. 구입후 첫 사용에 접다가 3번대를 부러트려 교체를 하게 되었는데... 1. 낚시대를 펼 때 초릿대와 2번 3번대는 짧게 잡고 비틀며 뺍니다. 이하는 아무데나잡고 힘껏 비틀어 뺍니다. * 이유는 2kg대를 걸었을 때 낚시대 부러짐을 방지하기 위함 2. 낚시대를 접을 때 손잡이대부터 손에 약간의 습기로 아무데나 잡고 비틀며 접고 3번대부터 마개에 내리쳐서 접습니다. *3번대부터는 물에 잠겨있어서 잘 접히지 않고 구부러짐에 약하기 때문에 3. 낚시대를 새로 구입하면 전체를 빼서 면으로 된 천에 "베이비오일 또는 화장품 중에 오일성분이 많은 마사지크림" 천에 스며들 정도로 바르고 하나하나 닦아줍니다. 특히 마개 부분은 나사가공을 하면서 생긴 이물질을 충분히 닦아 줘야합니다. 이물질이 낚시대에 흠집을 내기 때문에. 4. 악천후 또는 대박친 후 시간이 날 때 뒷마개를 빼고 "마디와 접촉하는 부분을 오일천으로 닦아 줍니다" 5. 낚시를 끝내고 낚시대를 접을 때 습기를 닦아주는 습관화 이는 기포나 낚시대를 오래 쓰기위한 것. 이상은 나만의 취급법이고요. 월님들의 취급방법을 공유하고 싶내요. 손맛터나 유료터에서 매회 보는 낚시대 부러지는 이유를 나의 소견으로는 저렴한 낚시대라기 보다는 낚시대취급 잘못한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낚시대를 펼 때 마디마디 비틀어 충분히 빼어 주기만해도 부러짐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전에 2kg대의 향어와 잉어를 20여마리 채비소실과 낚시대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잡은적이 있습니다. 다이야플랙스 공법이 아닌 "붕어전용"이라고 많들어진 "명파경조" 29대 하나로 명파경조 이놈 명기중의 명기내요 투척성, 챔질 전달력, 휨새, 걸었을 때 낚시대에서 나는 우렁찬 앤진소리, 가벼움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내요.

낚시하다 철수해서 절번 분리하지 않는다면
다음 낚시터에서 비틀어빼면 집에갈때 ..
남들다가고 한참있다 가셔야 합니다
비틀어 빼면 안들어가요 물기가 남아있음 더하죠
전 그냥 일년에 한번정도 손질합니다.

대 펼때 걍 뽑고 접을때 수건으로한번 딱고 걍 가방에 넣어 보관하내요..

낚시대 뿌러진적 없고요 아즉 기포는 없내요.한 5년정도 사용한듯.
뺄때 지긋이 돌려빼고 넣을때 마찬가지로 돌려서접고 2번대부터 쳐서넣습니다.

어설프게 빼서 낚시하다 큰 잉어 걸리면 아작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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