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란
바가지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밥을 해주는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 보다 더 눈물을 흘리는사람..
"아내란
자신의 엄마가 보고싶어도 자신이 엄마라는 이유로
엄마를 보지 못하는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의 편이되어 모든물건 훔쳐오는
남편 편인사람..
"아내란
아이들만 보고 웃다가 결국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
남편이 가는 길에 끝까지 남아주는 의리있는
친구인 사람..
"아내란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살이찌는 유일한 사람..
"아내란
드라마엔 홧병이 나도 아이들 잘못은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
당장 잊어버인 1000원에 안절부절해도 홈쇼핑에
지르고 내눈치만 보는사람..
"아내란
밥 한끼보다 "사랑해"한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아내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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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식구들 한번 쳐다보면서 사랑한다
말하구 싶네요
가끔씩 바가지긇는
애들엄마 한테 잘하겠읍니다...!
이게..내가 살길이다....라고 느낌니다
요즘에...ㅎㅎㅎ
남편....
부부....
둘다 사랑해야합니다...
내어머니와는 결코 사이가 좋을 수 없는 사람...
무서븐 여자.
제 잘못은 항상 눈감아 주고
저에겐 늘 먼저 미안하다고 해주는 사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같은 사람하고 결혼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