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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미챠!!

아놔 미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토요일이라 자리 잡기가 힘들거 같아서 아침일찍 서둘러~

태코네로 고고싱~

 

자리를 잡고 마름을 약간 손만보고 전빵을 차렸습니다.

낮에는 말뚝이고 날도 더워서 차로 피신하여 에어컨 바람쐬면서 한숨 때립니다.

밤에 열씨미 쪼아 볼려고여~ㅎ

 

해질녁부터 입질이 들어옵니다!!

첫수 33cm!!

 

역쉬 태코네는 나를 배신하지 않아!!

찌불을 밝히고~
찌가 막 올라옵니다. 10개의 찌불이 동시에 막~ 올라옵니다!!

배수를...

 

40대 수심이...80cm...ㅠㅠ

이제는 찌도 안서고...말뚝 박고 있습니다~~~ㅠㅠ


그래도 손맛은 보셨내요
,화성 s라는 지금까지 3마리 떨구고 뿌리내리고
있읍니다.
이제껏 처음입니다.
지는요 ~~!!!

남양이네도 물빼서 찌가 안서서 애좀 먹었지만

그래도 크고, 굵은 떡순이랑 원 없이 막 놀다가

인지 집에 왔네요....

남양이네도 물빼서 찌가 안써요
오예~~~

지화자~~~

얼씨구~~~

나만 못하는거 아니넹 ..ㅎㅎㅎㅎ
밤새 꽝치고 들어와서 이 글 읽음서 위로받는 사람 누구게요???
태코
월요일 아님 화요일에 가 봐야 겠습니다.
20시간 꽝치고,
새우랑 비수리만 얻어 왔습니다,

역쉬 붕어는 나랑 안친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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