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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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자게방 기웃거린지 4년이나 되었네요. 웃고 지낸 4년의 시간동안 많은분들을 뵈었고, 싫은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하였는데, 비록 화면속 존재라지만, 많읍 분들이 스쳐간것같습니다. 미워해봐야 거기서 거기~~ 만나면 소주한잔으로 끝날것을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댓글달며 소심해쳐서 글쓴이가 뭐라고하지않을까 걱정!! 혼자만의 걱정일까요??? 시들해져가는 자게방분위기가 괜히 허전함을 줍니다. 지금까지 그랬던거처럼 망설임없이 나대고 싫은소리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살겁니다. 사내들이 거시기달고 눈팅이 뭡니까?? 월척에 살아 기시면 댓글함 줘보이소~~~ 날씨가 추버요 감기 조심함이 최선책이유~~~~

1년 후배님은 수구리시고,,,,,, ㅋ
나는 오년 됬찌롱
헐!!!!

랩사모님~~조반은 자셨는교??

하시는일 만사형통하이소~~~~
이런 글 쓰지 마라, 저런 글도 쓰지 마라.
몇몇이 키득키득도 하지 마라.
월척이 니 꺼냐.
일기 쓰냐.
장난 글도 올리지 마라.
줄도 세우지 마라.


솔직히 저도 철면피 깔고 글 씁니다만, 쓰면서도 머리 아파요.
이런 글 써놓고 또 살벌하게 태클 걸까봐요.

방종이니 방관이니...
남자사람들도 디럽게 시기도 많고 질투도 많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 월척도 지겨워죽겠습니다.
이박사님
지겨워죽기전에 연락한번 주세요
장비 가지러 갈께요 ♡
아고... 삼실에서 월척 접속도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이박님~~~

워워워~~~

살살 달려요 자뿌러집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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