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은 사랑을 잉태하고 새해를 맏는다 ★
회원님들, 이제 또 한해를 마감하게 되었네요.
매번 연초면 근사한 계획 세우고
연말이면 항상 아쉬움 투성이던 것이
이제는 점점 아쉬움이 줄어드는 것을 보니
나이가 드는 징조인가 봅니다.
그믐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세고
몸 밖으로 나간 혼이 제 몸을 찾지 못해 방황한다고
자는 사람 얼굴에 아무런 것도 하지 못하게
어른들이 말렸던 것 기억 나십니까?
자고나면 눈썹이 하얗게 세고
하얗게 세진 눈썹을 보며 겁먹던 시절
그 시절에는 왜 그리도 어리석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꿈이란 몸 밖으로 나간 혼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가끔은 처음 본 사람임에도
어디서 본 사람 같고
처음 가보는 길임에도 언젠가 가 본 길처럼 낯이 익은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꿈을 잘 꾸는 것은 하루를 잘 살았다는 평가매김은 아닐까요?
회원님들, 계미년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는 오늘이기를 바라며
오늘 지나면 새해라고 법석거리겠지만
법석거릴 이유 하나도 없다는 것 아시지요?
오늘 뜬 해나 내일 뜰 해나 똑같은 해 일뿐입니다.
별다른 의미 부여하지 말고 차분히 보내고 맞이하시면서
새해에는 회원님들 하시는 일 형통하시고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데스크에 계시는 운영진께서도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2003.12.31. 계미년을 보내면서 한두수 올림^!^♥♪ **
회원님들, 이제 또 한해를 마감하게 되었네요.
매번 연초면 근사한 계획 세우고
연말이면 항상 아쉬움 투성이던 것이
이제는 점점 아쉬움이 줄어드는 것을 보니
나이가 드는 징조인가 봅니다.
그믐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세고
몸 밖으로 나간 혼이 제 몸을 찾지 못해 방황한다고
자는 사람 얼굴에 아무런 것도 하지 못하게
어른들이 말렸던 것 기억 나십니까?
자고나면 눈썹이 하얗게 세고
하얗게 세진 눈썹을 보며 겁먹던 시절
그 시절에는 왜 그리도 어리석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꿈이란 몸 밖으로 나간 혼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가끔은 처음 본 사람임에도
어디서 본 사람 같고
처음 가보는 길임에도 언젠가 가 본 길처럼 낯이 익은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꿈을 잘 꾸는 것은 하루를 잘 살았다는 평가매김은 아닐까요?
회원님들, 계미년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는 오늘이기를 바라며
오늘 지나면 새해라고 법석거리겠지만
법석거릴 이유 하나도 없다는 것 아시지요?
오늘 뜬 해나 내일 뜰 해나 똑같은 해 일뿐입니다.
별다른 의미 부여하지 말고 차분히 보내고 맞이하시면서
새해에는 회원님들 하시는 일 형통하시고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데스크에 계시는 운영진께서도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2003.12.31. 계미년을 보내면서 한두수 올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갑신년엔 늘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www.ciz.co.kr/cizmail/images/character/1_2113_6.gif>
한두수님.~!!
새해을 잘 맞이 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시간에 후회가 없었다면 그 삶은 성공입니다.
새해에는 두 분께서 5자를 잡는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면서 마칩니다.
한두수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 충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두수님은 유머게시판을 통해
저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즐거움을 주시고 어복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