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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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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몽정을한 아들과함께 괴기삼합시켜놓고 무겁지않게 이바구하다 왔습니다 애들교육은 어려버요 얼굴사진도 찍지말라네요ㅜㅜ 키나 몸무게가 이제는 저와거의비슷하네요
아들과삼합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우리 와이프 왈 아빠와의사이가 너 좋네요 부럽네요라는,,ㅋㅋ
그니까 교육은 어려운것 같애요

암튼 다 키웠어요^^~

아들래미한테 이야기 해주니 뭐래요?

궁금하네요

저는 처음 가출했을때 동성로에서 잡혀서
아부지가 대신지하상가로 데려가서 마이마이 사주면서 달성공원
벤취에 앉아 두시간 이야기 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아~야식 시간임다!

모두 젖가락 들고요!

라면으로 대리만족 할랍니다! ㅋ
묵는거 마니올리시네!!!ㅋㅋㅋ
저는 아직저녁두 못묵어었요~~~~~
하여튼 보기좋읍니다.
ㅎ ㅁ 딱 밤참시간인디~~
아들과 해결은 잘봤습니까??
잘 하셨지요?
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아고

아들녀석이 체했다고 약먹네요

쉽게쉽게 설명을해도

호응은하는데 무둑둑한표정

제가먼저 공부좀하고 다시 이야기해야겠네요 ㅜ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그리고 아주 나중에 제가 필요할때 물어 볼게요..

꼭 전수해 주세요..
야구장 가기 전 글을 보았었습니다...

좀 서둘러야지 하면서 댓글 올맂 못했는데요...

저는 맨 처음 아들 녀석 이상한 행동 낌새에 이렇게 대처를 했었답니다...

제 방법이 옳다는 것 아니고요...참고하심 도움이 되실까 싶습니다...

솔직히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그런 이야기 꺼내는 것 쉬운일 아니더군요...

아들 녀석 책상에 편지를 써 놓았습니다...몽정에 관한것과 자위에 관해서까지요...

아빠도 그런 시절이 있었고, 경험이 있었다라고...

그렇지만 분명 명심해야 할 것은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리고 정말 최고로 부드러운 휴지와 물티슈를 같이 선물해 주었었답니다...

몇일 지난 뒤 아들녀석이 밖으로 절 이끌더군요...

"아빠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 얼굴 붉히며 하더군요...

나라님 현명하시게 잘 대처하시리라 믿습니다...
조언에 말씀감사합니다

지두 열심히공부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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