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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 아파 응급실로 업고 뛰었네요

배아파 죽거다고 살려달라고 ㅜㅜ 진자 뭐빠지게 업고뛰고 응급실 왔는데.. 배속에 변이 차서 그렇다고 관장시켜주네요 관장하고 나더니 안아프다네요 ㅜㅜ 응급실에서 뛰다니네요 에휴 얼마나 다행인지 암튼 변비인가봐요 놀래서 업고 뛰느라 신발도 없는디 요넘 들처업고 집에 갈라믄 또 땀 삐질

그만하길 천만다행 입니다!!
아이가 아프면 정말 대신 아파야 하는 것이
부모 마음인데.....응아~~ 잘 할 수 있는
섬유질 음식을.... 싫어해도 많이 먹여야겠습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죄송합니다 ^^

아버지의 모습에 뭉클^^
에공~ 오늘 비상사태 대비 훈련 한번 잘 했습니다 그려^^
고생하셨습니다.

정원님 말씀처럼 채식종류를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때 시골에서 변비로 배가 아프면 들깨기름을 한스푼 삼켜먹으면 변이 잘봐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휴~놀랬네요

그만한게 다행입니다 ^^
우리애들도 어렸을때

허구헌날 응급실 뛰어다녔네요.

애들은 아프면서 크는거같아요.....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놀라셧겠어요. 갑자기 애기가 아프다 해서..

별일 아닌게 참 다행입니다.
그만하길 다행이군요.

편식은 안좋군요.^^;;
ㅎㅎ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될 사연...
고생하셨습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별일아니라 다행입니다
체소도 겁나게 잘먹어여 ㅜㅜ 햄 소시지 이런거는 줘도 안먹어요 ..

오리지날 시골식단만 먹는넘인디 .. 에휴

닭백숙 해논걸로 저녁 먹는데 잘먹네요 ~ ^^

아이고 더버라 ~~ 긴장이 확 풀려서 그런가 힘드네요
그렁께 아이는 아무나 키우는것이 아닙니다요.

아이 어릴때는 아마 수차래 격어야하는 우리아빠들입니다요.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다행입니다~
아드님이 아버지의 사랑을 확실히 느꼈겠네요 ㅎ ~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_^;;
음식조절과 가공식품보다 자연식을 권해 봅니다
유난히 동낙님 자제들이 병원신세 지는모습이 자주보여 걱정입니다
떡도조심하세요 배에 가스가 차서 울딸 일주일 입원한적있어요 저도 밤에 응급실많이갔어는데ᆞᆢᆞᆢ
고생하셨어요. 다행이네요. 제 아이도 감기걸려서 힘들어해요. 보는 부모가슴은 더 아프죠..
다행입니다
애들 아픈것 처럼 맘아픈것도 없지요
항상 아들을 부러워 하는 1인 입니다^^
아니 얼마나 변을 안봐면 배가 아파서 죽겠다는 말이나오죠?^^;

진짜 천만다행이네요...

앞으로 매일 아침 쾌변한병씩 먹이세요~~~

효과있데요^^;
많이 놀랬지요 동낚님..
아이 기르다 보면 가끔씩은 부모 간 떨어지는 일이 생긴답니다
변이 채였길 다행입니다ㅎㅎ
우리 어릴때는 횟배로 부모님을 걱정 꽤나 시켜드렸습니다
다행이내요.ㅎㅎ

집에가셔서 샐러드 많이 만들어 주셔유..
아랫배를 물수건으로 따뜻하게 좀 해주세요.
그만하길 다행 입니다.
그리고 동낚님은 차가운 수건으로 이마에 올려놓고
좀 누워있고요..^^
어머깜딱이야 그만해서다행이네요
그 노마 아빠를 여러번 놀래키네요

앞으로는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

아빠가 항상 긍정적이고 건강하니까...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그러나 지적은 당하고 가셔야 합니다,,,
담부터는 먼저 119를 부르세요..꼭요,,
위급 상황에 안고 큰병원에 가보세요 안받아줍니다,,1차부터 거치라고...
부모님 모시고 사시는분들도 꼭 염두해 두세요,,
119는 여러분을 위해 존재합니다,,,꼭입니다
119를 타는순간 동승한 간호원이 상황을 미리 병원측에 연락을 취하기 때문에 신속히 대체를 할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나는 119대원이 아닌,,,부동산하는 사람입니다,,ㅎㅎㅎ
몇년전에 아버님이 기흉(허파에 바람들어가는병)에 걸려 가까운 고려대학 병원에 같다가 안받아주길래,,,근처에 일반병원들려 소견서 받고 어쩌고 하다가 클랄뻔 했습니다,,지금은 건강 하십니다,,,
참 묘합니다,,ㅎㅎ
그 뒤에 다시 동낚아드님처럼 배아파 죽는다고 ..꼼짝도 못하시는분을 119로 모시고 전주 삼성병원 응급실로,,,
(전날 아버님 말씀이 대변을 몇일 못 봣다고 약좀 사다 달라기에 약국에서 변비풀리는약 을 드셨네요)
응급실 간호사 말이 그약 먹으면 아파요 하고 거뜰떠 보지도 않습디다,,3-4시간을....나중에 의사 와서 관장합시다,,
하니 안되는겁니다,,큰병원로 가보세요,,,ㅠㅠ
대학병원에 모시고 가니,,거기서도 똑 같이 그약 먹으면 아파요,,,이라고 안 거들떠 봅디다,,그시간이 아침 7시
그 상태로 오후 5시경 의사가 회진 돌면서,,,할아버지 어떼요,,? 이말하는 순간 내 눈에 불이 납디다,,야이 **년아,,이랬네요,,순간 나도 모르게 욕설이 나오는겁니다,,의사는 뒤로 안돌아보고 도망가고 내 눈에 살기가 느껴지더랍니다,,
부랴 부랴 병실 잡아 주더니,,,대장 내시경 하자드만요,,
시작하자 마자 막혀 있더군요,,암세포가 직장을 꼭 막은겁니다,,,그래서 대변을 못 봤고,,,
사설이야 어떻든 지금은 수술 하시고 10여년 넘게 건강하게 생활하십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담부터는 꼭 119 부르세요,,,,,,^&^
배 아파 죽겠다고 하고 곧바로 병원가서 해결 하신거면
부모로써는 고생 적게 한것 같기두 합니다.

변비는 식습관과 깊은 연관이 있다더군요.
배가아파 병원가서 관장을 했다면 평소 식습관 지도가 필요할 것 같네요.
환장이라는 것이 장이 꼬인다는 의미인데, 변비로도 환장할 정도로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입이 짧다, 다른말로 밥을 제때 적당량을 먹는 것이 아닐 수도 있을 거구.
튀긴음식 종류 줄이고 채소 많이 먹고 고구마 좋고 김치 먹어야 하고 비트도 좋고 시래국 먹어야 하고
유제품 요구르트 유동식 등등을 질 먹어야 할텐데...

변비로 실려겼다면 응급실에서 핀잔을 주는 경우도 있더더군요.

그래야 식습관을 바꾸는 동기부여가 되니까.
이번 기회에 식습관을 확 바꿔 놓으세요.
담엔 꼭 119를 ㅜㅜ

근데 아들놈 어제도 변봤는데 이넘이 변보믄

얼마나 굵고 긴지 가끔 변기에 걸려서

안내려가요 흠 장이 너무 튼튼 한건지 ㅜㅜ

영준아빠 아기 언넝 낳으라고 기도 할게요~
휴~~~다행이네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카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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