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파도를 치는군효. ㅡ,.ㅡ;
* 아따 마 오전에 오마니 병원 모셔드리느라 점심 묵고 출조했더니,
좋은 자리는 선객이 다 차지하고 계시고, 자리도 엄꼬, 가운데 자리 귀퉁이 그물자리 낑가서 대충 앉았더니 입질 한번 못 보고 철수했네요.
아따 마 허파 디비지네요. ㅡ,.ㅡ;
다시 말씀드리지만, 좌측 상류에서 길게 뻗은 저 부들줄기는 옆조사님이 긴대를 옆으로 비껴 던졌습니다.
저는 그 2.8칸 안쪽부터 코딱지 만한 자리에 간신히 낑겨 앉았겠죠.
그 자리를 앉을 수 있는 배경은, 그 전에부터 알고 지내던 분이라 가능했고요.
제가 워낙에 붙임성 좋고 인사성 밝고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꼭미남에 얼굴 허여멀... 다들 잘 아시자나요. ^^*
좌------------>우
2.8, 3.5, 3.0, 3.6, 4.0, 3.2, 3.4.
지난 10여년 동안 루길이 세마리 낚고 붕어 한마리 만나보지 못한 자린데, 하도 떵어리들이 푸드득 푸드득 뛰어오르길래 앉았더니,
역시나 주워먹을 거 없더군요. ㅡ.ㅡ;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 것 가타요! ^^"
유투브에서
여자사람 구슬프게 우는소리 몇개 다운 받아 챙겨 놓으시구
새벽에 뽀인또에 여자사람 신발 가지런히 놓구 오셔효! @@"
안 나오는 자리는 D져도 안 나오더군효. ㅡ,.ㅡ;
무님/
확 마!
붕 날라...
보은붕어님/
4짜 한마리 잡아줘요 눼???
피러 어르쉰/
아 진짜... ㅡ,.ㅡ;
어수선 선배님/
저는 러샤가 조아효. -,.ㅡ;
그러다 염통 약하신 분이면 죽어여.
어찌 죽었나 경찰 오빠야가 알아보다 제가 잡혀 들어가면 못 나옵니다. ㅜ.ㅠ
우로 20m 위, 여가 에이급 포인트입니다.
제 자리는 가운데 낑가진 그물자리.
글고 보면, 이 자린 드럽게 꼬기 안 나오지요. ㅜ
사진 좌측 부들줄기는 옆에 분이 대각으로 대를 던져넣었습니다.
다 뽑으신 분이 한분계십니다...
ㅡ"ㅡ;
눼. -..ㅡ;
고을 이방님 악수하고 1분만 이야기하고와서
짱났는데
뤼박사님 꽝소식에.......
더 짱나예~~~~흑!!!ㅠ_ㅠ
코딱지 만한 수초대에 일곱대 낑가 넣으믄서 어찌나 설움이 복받치던지요. 으엉~ ㅜ
좌표좀??
%^^%
저리 좁은폭 바로앞수초에서도
우샤인와셔~~~~처럼 잽싸게
고도의 테쿠니크로 뽑아올릴수있는....^o^
캬~~~~~
대편성
기똥이 메아리침미더↖(^o^)↗
한게임고시톱의 신정도는...^o^
됐구요. ㅡ.ㅡ;
달구지 선배님/
제 양옆도 난다하는 분들이셨는데, 제 편성 보시고 '웁스~' 하셨을 껌미다. ^^*
저 맞바람에도 4.0칸까지 앞치기로다가 슝~ 날렸거덩요. ^^*
그림만봐도 그 생생했던 전투장면이
마~~~~해골빡을 거쳐 대퇴부에 20,000volt로
쫘르르~~~함더*^^*
자게방이 훈훈하네요ᆞ ㅎㅎ
오늘 술한잔 해야 겠습니다..
안주는 뭘로 할까나??
에휴...
제가
만져 드릴까요,
감사드려요....
다행히 안 염장을...
차라리 상류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
모든 꾼들이 꼭 이렇지요. ㅋㅋ
도톨 선배님/
마... 만지시게요? ^,.^;
숙자님/
그림이야 맨날맨날 좋습지요. ㅋㅋ
붕애는가라님/ 깜상님/ 천궁님.
댓글만행, 적어뒀습니다. ㅡ,.ㅡ;
저는 그 2.8칸 안쪽부터 코딱지 만한 자리에 간신히 낑겨 앉았겠죠.
그 자리를 앉을 수 있는 배경은, 그 전에부터 알고 지내던 분이라 가능했고요.
제가 워낙에 붙임성 좋고 인사성 밝고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꼭미남에 얼굴 허여멀... 다들 잘 아시자나요. ^^*
좌------------>우
2.8, 3.5, 3.0, 3.6, 4.0, 3.2, 3.4.
지난 10여년 동안 루길이 세마리 낚고 붕어 한마리 만나보지 못한 자린데, 하도 떵어리들이 푸드득 푸드득 뛰어오르길래 앉았더니,
역시나 주워먹을 거 없더군요. ㅡ.ㅡ;
모레나 다시 출조할 수 있으면, 상류로나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밤낚시는 넘어질까봐 그리고, 체력도 안되구요.
감기+몸살 걸릴 위험성이 있고, 아직 넘 춥고, 몸이 아포소~
또... ^^;
나올만한 구뇽으로다가 쏙쏙!!! ^^
그나저나
저저번주 토욜날 고흥출조가셨던
저의 동지들께옵서
정확히 1시간전에 돌아오셨지말임돠.
12일낚시중에 2틀은 여관에서 주무시고예....
매년 내려가시지만
이번엔 대참패를 당하셨지 말임돠...흑!!!
이번 처럼 건져먹을 것 없는 현상이, 윤달이 낑긴 음력 탓이라는 것이 사실일까요.
전에 이걸 눈치채놓고도 다 잊어묵고 새삼 놀라며 새로 또 다시 이상한 소릴 하는 걸까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