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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연님. 놀이터에서 논쟁하면 좀 그렇잖아요. 이슈방에서 하시지요. 제발 좀 그렇게...

파트린느님게서도 이곳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안을 하실 수 있습니까?
참, 자유롭게 생각하십니다.
더이상은 호응을 못할거 같군요~

한사람에 지나친 아집이 여럿사람을 아프게 합니다~!!!!
청량리

음암동

두곳에 병원있읍니다

의사처방없이

저정도면 약주질않나요?

( 파트린느님하고 저하고 이야기입니다
)
이런 글 올리시지마시고
그냥 파트린느님께서 먼저 이슈방에가셔서
주제를 만들고 기다리시죠
그럼 자연님께서 따라오시겠죠
이슈방에 자리대펴노셧던대요

아까부터ㅡㅡ
잘하셨습니다 선배님
나중에
월척 초토화되고

한명만 살어 남겠네요

조컷네

아름다운세상좀 보면서 사시길
인구 대비 65~70%가 60~70대 어르신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알 정도인지라 가끔 어느 집에서 뜨악스런 소문이 돌기도 하지요.
한창 때 큰아들이 죽었네, 마누라가 큰병에 걸렸네...

남의 말 잘하기로 소문난 아줌마+할마씨들께서 또 손가락질+혀를 차면서 얘기를 합니다.
'저 노인네 등쌀에 기가 질려 돈 잘벌던 미끈하게 잘난 아들이 죽었네, 마누라가 몹쓸 암에 걸려 오늘 내일 하네,
에라 이 놈아 너는 그 모양으로 혼자만 까랑까랑 천년만년 살아라' 하시겠지요.

처음엔 무슨 얘긴지 그냥 또 늘상 해오던 말품앗이겠거니 하면서 지나칩니다.
나중에 1주일이나 10여일 정도 지나면 진상이 밝혀지지요.
각 마을에 대쪽같은 영감님 집에서 간혹 벌어지는 불상사였습니다.

평온한 얼굴에 웃는 낯으로 막걸리 한 순배 종종 돌리시며 안사람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히시고 장날마다 구경 다니시며 재미나게 사시는 댁에서는 절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

절대 부러지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 대쪽 같은 분들은 가까이 있는 사람들 기를 상하게 하고 오장을 다치게 합니다.
그 사실을 아는 저는 누군가 가끔 저에게 '쓰레기'라고 말해도 너털웃음을 웃으면서 그 사람을 불러 소주를 사주기도 하지요.


성정이 하나 같지 않으니 어쩌겠습니까마는, 자기가 내뿜는 서슬퍼런 기운에 결국 남이 아닌, 자기 가족이 상한다는 사실을 그분이 빨리 깨달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벰버 레인님 생일에 욕드시고 싶으신가요?

화와이서나 찾아보세요 약주는곳 나참...
생일날 욕먹으면 오래산다네요!

욕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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