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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달랑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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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 달랑무님 글보닌께 나도 얘기하고 싶어 지는디ᆢ 낚시는 달랑무님 처럼 기름값 걱정하며 다녀야 제맛이유 우린 원체 낚시 여건이 부실해서 재미가 없슈 집에서 담뱃불 붙이고 서너번 빨면 낚시터유 제 친구 하나는 처체가 좀긴 리무진타는디 차체가 좀길다보닌께 차앞은 집이고 뒤는 낚시터유 기름 한번넣으면 한달 가유 낚시 가는길이 좀지루해야 제맛인디 어쩌다 한 20분 정도로 좀 멀리가면 다음날 몸살나유 조과 그렁거 상관 안해유 원체 널린게 낚시터니 걍 산책삼아 자주 나가고 자주 나가다 보닌께 월척도 가끔보고 사짜도 심심하닌께 한번씩 물어주고 그려유 유료터 그런건 있지도않어유 내 소원이 유료터 좌대 타는것이유 아무 저수지나 가서 먼저 앉으면 그 저수지가 내꺼유 낚시가 돈좀 들어가고 좀 멀리 가느라 피곤 하기도 하고 또 멀리가서 꽝도 쳐야 하는디 이건 뭐 담그믄 월척이니당췌 재미가 없슈 서울사람들은 참 재미 있겋슈 어쩌다 맘먹고 가는 낚시니 소풍이나 다름없쟎유 낚시 참 재미없슈 걍 심심해서 산책 가는것이어서 당췌 긴장감이 없슈 서울사람들이 참 부러워유

헉! 소문으로만 듣던 은자선배님에

심야염장^^~

역시 고수는 염장도 다르십니더^^~
아..나..참..

선배님 이 글이..위로가 돼는지..또 칠랠레 팔렐레 받아 드려야 하는지..

헥깔리는데요~?ㅡㅡ

쌍마형~~염장이죠!?!?ㅜㅜ
네^^~
은자선배님글은 무언에 엄청난 메세지가
있습니다

거의 다빈치코드 수준입니다

잘찿아보면 엄청난 내공이 살짝살짝
보이십니다

선배님 스스로 숨기려 해도! 보통 분이
아니시기에.... ^^~
희장님 지 낚수대 200대는 넘어유...
몸팔아 충성할텡께롱....씨얄데 없는 이바구 고만유~^^;;
한 밤중에 안주무시고

먼 또 염장이시래요. . ..

참말로 낚시때문에 귀농해야될라나봅니다.

벌어 놓은것도 없는디 클났네요....^^;;
염장같은 진담같은디요..둔자님~^^
집에서 차로 2분 거리에 돌붕어가 솟고, 전국에서 알아주는 대물 연밭터가 있습니다.
오토바이로도 2분이모 됩니다.
비록 4짜를 만나기는 어렵겠지만, 마음만 먹으면 한두 시간 짬낚으로 월척은 원없이 낚을 수 있습지요.
저도 천국에 사는 것 맞지요? ^^
헐,,

제대로된,,그거네요.

ㅎㅎㅎ
붕어 낚는게 귀차나서 안낚아유

망태기 담구면 말려야 되지유. 제작자님 만들어주신 계측자 사용하면 씯어야 되지유

얼마나 구차아유

붕어 낚는 사람 정신 이상한 사람을 ㅗ보입니더~~~~~~~~~~~~~~~~~켁
역쉬~~~

은자님 ~~~~

염장의 달인~~~~ 인정함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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