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세상에 태어나 건강 하게 살다가 이 세상과 이별을 한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그러나 육십년대에는 온갓 질병으로 세상과이별을 하고 지금은 의학이 발달되었으나 인간의 편리함을 찾다보니 사고로 이세상과 이별을 많이하지요
사람이 살면서 안 아플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방은 할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금연이라는것을 말 하고싶어서입니다
저도 예전(7년전에)에는 하루에 두갑 씩(2100×2)구름으로 날려보냈습니다
입안에서 구치(악취)엄청나게 났습니다
치아도 2개정도 빼고요
하물며 집사람과 스킨십을 하고 싶어도 싫다고 멀리하고...
딸 아이들도 싫어하니 왕따가 따로없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직장을 이직하게 되는대 회사에서 담배피우는 사람은 좀 곤란하다고 말을해 집에돌아와서 고민을 했지요..
집사람과 아이들은 찬성이라고하여
이직을 결심을하고 첫출근 하는날부터 지금까지 한 개피도 안 피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구강냄새는 하나도 안나서 집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이 더좋아한답니다
물론 물가에가서도 생각이 전혀 없구요
이렇게 담배라는것이 사람의몸을 해치는 무서운 독입니다
여러분 한번 더 도전해보세요
꼭 될것입니다 ....
아래.. 오픈님의 틀니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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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고 있습니다.
담배값이 5천원으로 오른다기에
억울해서 끊었습니다.
내 약점을 가지고 정부가 돈 놀이 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끊었습니다.
오르기전 11월 부터 지금까지 금연중입니다.
담배 펴서 좋은 점이 많다고
합리화 가능하신 분들은 그냥 피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스로 만족하는 것이 가장 좋으니까요.
금연은 누가 시켜주는 것이 아니지요.
제가 어떻게 끊었냐고들 묻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내 돈 내 손 내 입으로 하는 것 입니다.
그 방법은 스스로 잘 알고 계시지요.
끊을 수는 없지요......
그리고 조금씩 줄이겠다고 하는 분
절대 금연 성공 하지 못합니다........ㅡ,.ㅡ:
자기 자신이 끊으야 금연 성공이라고 합니다..
애연가분들 열심히 노력하셔서 올해는 꼭 금연에
성공 하십시요.....
애연가 분들에게 .....파이팅
외쳐봅니다...
전 올해 금연이 9년 차일까요? 10년 차일까요?^^;
남을 위해서가 아니고 본인 자신을 위해서 해야만 합니다.
특히, 혈압이나 당료가 심하신분들은 시력을 잃을수가 있습니다.
의사가 말하더군요.
담배를 끊으면 오장육부 장기는 회복기간이 오래 걸리지만 눈은 4년정도이면 눈동자에 누루스름한 것이 사라지면서 황반형상이 없어진다고요.
저는 지금까지는 성인병이 없습니다.
그래도 매월 병원에가서 혈액검사로 종합적인 검사를 합니다.이것은 마누라가 반강제로 끌고 갑니다.
담배를 절연하니까.
아침이 상쾌 합니다. 몸이 찌부등한것이 사라지지요.
본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남자라면 이정도는 할수 있어야지요.
담배를 끊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어서 짜증을 내시거나 하신다면 가족이나 동료에게 피해가 가니 주의는 하셔야 합니다.
당연한거구요..
근데 잠시의 행복님 말씀 한구석이 좀 걸리네요..
" 남자라면 이정도는 할수 있어야지요 "
성공한자의 오만이랄까?
단숨에 담배 못끊는 남자들은 남자가 아닌걸로 몰고 계시네요..
자신에겐 쉬운일도 남에겐 어렵고 또 남이 쉬웠던일이 내겐
정말 어려운일 일수도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어른들에게 참 불만인 노오력이 부족하네 끈기가
부족하네라고 말해서 꼰대소리 듣지요?
혹 그 부류에 속하시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하고 글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2년전 내가 이걸 왜 피나 싶어서 지금까지
안피고 있습니다..그냥 안 피면 됩니다..
저두 12년 안피우던 담배
지난 겨울 부터 다시피우고잇네요~~
끊었을때보다 맘은 더 편하고 좋네요~~~~~~~~~~
그냥 큰맘먹고 끊었는데 되더군요.
18살 부터 36년여 피웠는데 금연이 쉬웠겠습니까???
회사가 금연하라며 하도 스트레스를 주기에 여러번 도전 끝에 한 번 성공......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지만 아직 참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Test 삼아 3번 피워봤는데 연기가 목으로 안넘어 가네요.
계속 버텨 볼려고 합니다.
버스 정류장이나..길거리 걸어다니며 담배등.
담배피면 눈치 보일것 같은곳에선 좀 자제를...
끊을 때 까지 쭈욱~필랍니다 ㅋ
끊으면 주위 사람들이 좋아하구요...!!
끊는분은 성질 고약해집니다....!!
아마도 휴유증이 아닐까 싶어요
^^!
몇달전 EBS에서 담배발암물질이 주변사람들한테 미치는영향 나왔었는데 충격이였습니다..집에들어오자마자 양치하고 샤워해도 발암물질이 가족들한테 전해지더군요..어린애기들 은 얼마나 큰 영향을 받을까요?나하나 금연해서 가족 주변사람들 더 건강 할 수 있다면 해볼만 하지않나요??
저도 금연4년차인데 처음 1년간은 낚시도 안갔습니다..찌보고있으니까 담배생각에 미치겠더라구요ㅋㅋ
금연생각 있으신분들 화이팅 하십시오!!
흡연 장소 찿을일 없어 좋아요 옆에 친구 둘 금연 하게 맹
글고 있음다 같이 성공 할겁니다^^^^^^^^^^^^^^^^^^^^^^
된다 생각하고 안피면 되지, 별거아니지뭐. 하고 생각하니 끊게되네요.
그러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 담배피우는 사람 몸에서 내는 냄새를요... 그게 그렇게 역겹고 독한지를... 끊고서야 알게되었고.
제가 그렇게 살았었구나~ 하고 후회를 하게되더군요.
담배피울땐 절대 모릅니다. 자기몸에서 어떤 역한 냄새가 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