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자전거나 탈까하고
삽교천에 다녀왔습니다.
수문쪽에서 출발
양수장포인트지나 남원포수로지나
소들섬앞까지 가는곳곳마다 쓰레기가
널려있더군요
지역주민들이 낚시금지시겨달라고 청원 넣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달에 한번 지역주민들이
청소작업하는걸로 압니다.
쓰레기 버리는 당신들이야
낚시와서 힐링이랍시고 텐트치고 쉬다가지만
대다수의 참낚시꾼들은 자기꺼 아니어도
주변청소하고 옵니다.
제발 낚금시키지마시고 오지를 마세요.
아랫글보고~~~~~
뭉실뭉실 / / Hit : 7410 본문+댓글추천 : 4
사무실 앞에 금연구역 이라고 구청 스티커 몇 개 붙여 놨는데도
밤마다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리고, 커피컵 버리고 갑니다.
징그럽네요.... ㅡ.,ㅡ
산속까지 쓰레기 싣고 와서 버리고 가는 인간들도 많고,
왜들 그리 사는건지????
하긴 뭐 제가 사는 주변은 꾼들도 많지 않아 대부분 깨끗한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자주 몰리는 곳엔 여지 없이 쓰레기가..
꾼들 스스로 해결하지 못 한다면 지자체건 환경부건 중앙정부건 낚금만이 답이다 할 테지요.
10년 정도 뒤엔 20~% 꾼들은 어쩌면 낚시를 접어야 할 지도...
제자리만 치우고낚싯햍네요.
넘만어 잡조사들이ㅋ
민원이 제일 골치아프고..
..
내 주머니 털리는건 아깝지만,
전 수계의 유료화도 생각할 부분입니다.
뭔가 즐기고자 한다면..공짜는 없다는게 당연한듯요..
자전거 도로투자에 비하면..배아픈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낚시는 천덕꾸러기 취미가 되겠죠
자기가 낚시하고 나오는 쓰래기라도 꼭 가져옵시다.
그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인가? 그럼 밥은 왜처묵노 똥싸야 하는데.,.
이해가 안돼네.
어휴 동네분들 이해가갑니다.에혀
똥꾼은 없으지지 않아요.
대신 지금보다 낚시환경은 낳아 지겠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좀더 당당히 낚시 할수있고
눈치도 덜보이고.
처벌이 강화될수록 점점더 줄어들겠죠.
교통법규가 그렇지 않습니다.
사망사고 뿐만아니라 대부분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3050도 정착되어가고 있습니다.
돈 내는 만큼..
쓰레기통도 비치해서 자주 치우고..
화장실도 있고..식당 매점도 있죠..
규모에 따라서 방류도 하고요..
..
우선적으로..유료터에서 집으로 쓰레기 가지고 오지는 않죠..
..
그리고..돈받을려면..관리자가 상주해야 한다는거..
이런 점을 생각해 본겁니다..
저도 낚시 엄청좋아하지만 삽교천 낚금 적극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다들 자기들은 아니라고합니다 하지만 누가버릴까요?
농민들도있겠지만 거진 낚시꾼입니다
삽교천오시는분들 반성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