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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님 그리고 목로님!

안녕하시죠! 이번 구미 모임 때문에 천막과 대형파라솔을 빌려주신다 하여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구미회원이신 곰치님이 천막을 준비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준비 되어 있는 상태구요. 그래서 아리수님과 목로님의 베품은 마음으로 가득 담겠습니다. 다시한번 관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나날 되십시요!

낚*선니~~~임^^
언제나 활발한 모습 보기 좋읍니다
곰치님께서 천막을 준비 하셨다니 잘 됐네요 ^^
그저께 낚*선님 데스크에 오신다기에 뵙고 올려고 했는데
가게 때문에 일찍 나왔읍니다
모쪼록
즐겁고
잼있고
화기애애한 지부 정출 되시길 빕니다
제가 민물보다 바다를 더 많이 다니다 보니 물가에서 만날 기회가 잘 없네요
지난해 바다에 입문한 제자가 있어서
그친구가 홀로서기를 할때까지 같이 바다를 다녀야 할 형편입니다
올 한해만 더 하면 내년 부터는 홀로서기가 가능할것 같아
저도 내년 부터는 바다보다 민물로 적극 나설려고 하니까
내년에는 자주 물가에서 뵐수 있겠지요 ^^
내년에는 2 월척 조사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 드리겠읍니다 ㅎㅎㅎ
건강 조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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