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수영장에 갈려구 5:00일어났다
비몰사몽 해롱해롱거리며 수영장에 도착.....
샤워장에서 칭구 왈
수영복하나 남는것 있나
아~~~~모야......
전쟁에 총없이 나가 싸우는꼴......
어제 술한잔했으니....사우나하고 나가잔다....
아~~~~~~모야....
우린 낚시터가면 붕어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고 대는 피 놓고 잔다
수영복 빌려주고 수영장에 입수하고 가자고 했다
얼른 씻고 총알같이 나와 허겁지겁 해장국집으로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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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따......그세 먹고 튀었다
아~~~~~~~모야
눈이 온다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올밤부터 춥다니 방한단디 하십시요
굿데이~~~~~~~~~~~~~~
아~~~~~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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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모자를 쓰고 배영하는 선배님 모습을 ...
아! 숭칙해
물난리에 떠밀려오는 거시기가 생각납니다
얼굴이 안보일듯,,,,,,
상상하니 웃기네 ㅋㅋ
그냥있어도 물에 뜨자녀요~~~^^;;
수술하기 싫어서
그때부터 수영 했습니다
접영도 잘합니다....
약간은 슝칙(?)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