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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야

새벽에 수영장에 갈려구 5:00일어났다 비몰사몽 해롱해롱거리며 수영장에 도착..... 샤워장에서 칭구 왈 수영복하나 남는것 있나 아~~~~모야...... 전쟁에 총없이 나가 싸우는꼴...... 어제 술한잔했으니....사우나하고 나가잔다.... 아~~~~~~모야.... 우린 낚시터가면 붕어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고 대는 피 놓고 잔다 수영복 빌려주고 수영장에 입수하고 가자고 했다 얼른 씻고 총알같이 나와 허겁지겁 해장국집으로 가니 . . . . . . . . 읍따......그세 먹고 튀었다 아~~~~~~~모야 눈이 온다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올밤부터 춥다니 방한단디 하십시요 굿데이~~~~~~~~~~~~~~

아침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상상을 해 봅니다.

수영 모자를 쓰고 배영하는 선배님 모습을 ...


아! 숭칙해
배영???

물난리에 떠밀려오는 거시기가 생각납니다
배만 내밀고 누워도
얼굴이 안보일듯,,,,,,
상상하니 웃기네 ㅋㅋ
아~~~모야~~~

그냥있어도 물에 뜨자녀요~~~^^;;
제가 1992년 디스크 판정받고

수술하기 싫어서

그때부터 수영 했습니다

접영도 잘합니다....

약간은 슝칙(?)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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