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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무너질 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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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무너질 듯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보일러실을 블럭으루다가 쌓는다고 

쌓아는 봤는데

20년 만에 하는 거라

뭔가 다소 허접공사 같고

이거이거

무너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우짭니까.ㅡ.,ㅡ;


후배한테 200을 투자하는 그림이~~~
설마 공든 탑이 무너지겠습니까?
바닥 시멘트 먼저 두툼하게치고
마르고나서 블노꾸 쌓아야지유
그걸한번에 몰아서하면 워쩐대유?
비가 온대서 맘만 급했습니다.
비 그치면 다시 손을 봐야겠습니다.

저거라도 안 해놓으면 엄니께서 병걸리시는 성격이시라..ㅠ
그 맴알쥬~~~
엄니 성화가 젤 무서버유
내진설계는 하셨습니까?
.
.
.
.
.
무너 저뿌라~~~ㅡ,.ㅡ
공구리부터 치셔야...
너무 급하게 쌓아 올렸군요.
그래도 잘 굳으면 무너지지는 않을겁니다.
아아니 앙 무너질 꼬야 라구 말씀이라도 해주셔야져.
하긴, 출조만 하신다고 하면
꽝치세효, 헤딩하셔요, 5치 오 개 만나셔요.
맨날맨날 오래요래 했으니 벌을 받아 마땅하네요.ㅋㅋ
안무너지길 빌어야죠...
최근에 몸 상태가 메롱이라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납니다.
일도 오후 늦게 시작해 후레쉬 켜고..ㅠ
하=3
심란합니다.ㅡ.,ㅡ;
판넬로안하고 손수블럭을 쌓으신다길래 박사님이시라 손도금손이신지 알았는데 아니고만유 미장까정 하셔야할듯 하네요
미장까지 계산해둔 거긴 합니다.^^;
결과물이

좋네요.

무너질겁니다

80년 후 쯤....
금손 이십니다

이케 댓글 원한다 해서리
아아니 ?
제 칭구중에
조적쌓기 기능대회
금메달 리스트 있다니깐요..ㅡ.,ㅡ
미장 마무리 하시믄
잘 버틸꺼야요 ~~~
엉덩이 위 목까지 뼈 이름이 곧휴뼈죠?
그 뼈 디스크가 계약날짜를 어기고 펑크를 냈잖습니까.
12kg 블럭 한 장 한 장이 저한텐 징그럽게 큰 짐이었습니다.
줄도 치기 싫고 눈대중으로 대충대충 끝내고 무너지면 업자에게 맡기자 생각입니다.

몰탈 포대 들어부어 섞는 거부터 블럭 들고다니고
아휴 징글징글했네요.^^;
배민 만 돼도 ,
지금 당장 쌍화차
보내 드릴 낀데 ...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음...올겨울을 무사히 보내더라도 한번 얼었다가 녹고나면 일이 한 번 생길것 같네요
아아니 쌍화차 배민으루 앙 보내주실 꺼야요?
아! 여긴 배민이 안 되는군요.
날마다 마당만 바라보며 노른자 동동 쌍화차가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올까 막 기다렸었는데요.
쌍화차가 안된다면 쌍용차라도 좀..
쌍욕 날리지 마시구요.ㅠ.,ㅜ
삼배지님.
그 전에 미장을 해서 쫌 더 버텨보겠습니다.^^;
테트리스 하신 줄..ㅎㅎㅎ
아~~징짜...

선수인줄 알았드만...아니라서 다행입미다...

얼굴 허여멀건해가꼬 설사람하고 꼭가튼 박사님이 그거까지
잘하시믄 앙되져...ㅎ

암튼 언능 보강허서유~~~~~~
가운데를 딱 잘라
왼쪽이 기름통이 있는 곳.
거기 보다 오른쪽이 25cn 더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걸 계산해서 대애~충 쌓았더니 저렇네요.ㅋㅋ

한 5일 연속해서 비가 온다더니 3일로 줄었습니다.
이젠 또 낼부터 뚜껑 덮을 일이..^^;
저리 쌓아놓고 잠이 옵니까?
나가서 붙잡고 계셔요.
마를때까정...
기초공사를 잘 하셔야되는데..이일을 우째요
하==3. .
. .하루에 3단만 쌓는검미다,,-.,-
손 뒀다 어따 쓰시게요`
넘어질라하면 손바닥으로 밀고 버티시야지`~

설마 두어시간은 안넘거 가겠지요`~힛!!
겨울잠 들어갔던 뱀들 다시 풀어드려요. 댓글 다신분들 발밑에 ^^ 음음 아마 단단하게 잘 붙고 철옹성이라고들 하실 겁니다.^^
아직 버티고 있쥬?
그럼 안 자빠질 거여유.
자빠뜨리실 건 따로 있는디...
중간에 철근 넣고 시멘트로 채우면 오래 버티지 않을 까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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