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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30분 전에 접속하여 월척지에서 헤엄치며 놀까 했는데, 내일부터 강풍에 비가 또 내린답니다. 하여 지금 물가로 나가야 겠습니다. 비 마중도 하고 비오기전 포근한 밤을 붕순이와 놀다와야 겠습니다. 월척지 새단장으로 바뀌고 부터 ....1)5일장 구경하 듯 하다가 오피스텔 사무실 출입하는 것 같습니다. ....2)옛날 마을에서 주택에 동네와 어울려 살다가 아파트 생활에 같힌 듯 답답하여 잘 들어오기 싫어서 오늘은 작정하고 대 담그려 했는데, 붕순이들이 뻐끔 뻐끔 거리며 부르는 것 같아서 떠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내사랑 둠벙에...."

"폭풍전야"라는 말이 있듯이...
경험상 오늘이 고요함의 극치가 아닐런지요.
부디 방한에 신경쓰시어 어머니 품속같은 예쁜 "둠벙"에서
누런 철갑을 두른 498을 품에 안으시길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소밤님
역쉬 꾼의열정이 ( 포스 ) 느껴집니다
소밤님께서 아끼시는 " 내사랑둠벙 " 으로 출조를 하시는군요
연타석에이은 워리행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안출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쌍둥이붕어, 대빵붕어에 이은 이번에는 왕대빵붕어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소밤님께서 좋은 밤 보내시길 빌어드립니다.
오늘 낮 기온이 따땄하여, 이대로 봄되는가 했더니,
비소식이 보란듯이 오네요.

아직 밤이 찹니다. 보온 신경쓰시고 대물상면 하시고 돌아오시길.

안출하시고, 498 하시길.


또 이쁜 붕순이 보고 오실려고...

혼자서 재미 다 보시면 어떡합니까

이번에는 4짜 꼭 보시고 오셔야 합니다

아니면 전빵 문 내립니다
십오야 달빛아래 붕순이 구경하고 오세염........
소밤님 오늘 아마 타작할깁니다

비도오고 잡꾼들고 없고 쥑입니더

오늘이 기회 오짜로 손맛단디 보이소
오피스텔, 아파트...
공감합니다.

훌쩍 다녀올수 있는 둠벙...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빗길 조심하시길~
비옵니다..단도리 잘해서 갖다오이소
비와라~♪♩♬
바람부러라~♥♥♥
붕어야 텨텨텨~♩♪♪

라고 심술부렸습니다.^_^
꼭" 붕어 대구리 한마리 해가 오이소~
에고 또 두어마리 모델 되겠습니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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