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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잘못한거 같아유~ㅡ.,ㅡ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자고 느긋하게 일어나 오전을 즐기는데~~

 

아무래도 제가 잘못한거 같아유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무래도 제가 잘못한거 같아유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무래도 제가 잘못한거 같아유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카톡이 깨똑거립니다.

숭악한 산적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공장에 출근하여 나무 손질 한다네요...

어제 쉬는데 공갈협박을 해서 어쩔수 없이 끌려나가 두시간동안 토복령 캐주고, 나무를 주워 주었더니, 그걸 다듬는다고 휴일인데도 가족들 떠나 출근했다네요.

휴일에 집에 있으면 마님이  뚜두려 패나봅니다.

 

아무래도 제가 잘못한거 같아유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거 이정도면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니 아무리 목부작이 좋아도 그렇지  

세벽 4시에 출근해서 나무 다듬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할일없고 심심할때 한두시간씩 노는거라고 했는데 이분은 그냥 노동으로 하네요.

 

담금주 담는법도 한가지 갈차드렸는데 이제 잠을 아예 안자고 하는건 아닌지?  


잘못 하셨구만요,
본 업을 저렇게 하시게
했어야 하는데.ㅋ

싸부가 열심하니
수제자도 그렇게 하겠죠?
좋으시겠구만요.
기다려보십시요.
조만간
낚시가 뭔지
갈챠 드리겠습니다.
저도 목부작.석부작
징허게 좋아했다가 이사하고 나니 확장형?
베란다 없어서 거실에서 키웠더니 하나 둘 저 세상가고?
고층에서는 키우기가 장난 아녀서 시골에 아버님집에 다 가져다 놔붓네요
잘 크고 있습니다.
으흐흐흐~

산적패밀리 분들!
혹시나 낚시 접으실때 연통 주십시요~~
포터 끌고가서 다싫어 올랑게~^^
대붕님.
물빼는 저수지
담수 했습니꺼?
아 ! 두바늘채비 선배님
너무 몸을 혹사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 한창 채비 연구 한다고,
맨날 새벽 댓바람에 출근하고 했는데... ㅎㅎ
움..
여자소개 시켜준것도 아닌데 ..
뭘 자학하시나요..ㅋ
음~~
아무래로 노지선배님께서 숨겨둔 좋은것 빼았길까봐 밑밥쓰시는것 같은데~~~~~~
저는오늘 새벽에 짬낚시 하는 마음으로 대물건지고 눈맛보았는데요 ㅎㅎ
그리구 몇일후 토복령주 담그면 7~8월에 한잔할수있어 기대가큽니다.^^
참고로 낚시는 절대 사수합니다요, 대붕님~ ^^
선배님, 좋은것 숨겨두심 안되요~~
휴일 새벽4시 공장으로 출근한다는 거슨...
것도 시즌을 코앞두고ㅎ
정황상 선배님 잘못이 커보이긴합니다^^
숭악한 산채분께서 저렇게 쪼물딱 거리고 있는 모습이 완전 넌센스 인데요.
날씨가 사람을 버려 놓았네요.
그쵸~
아무래도 제가 잘못한거 같아요.
저렇게 잠도 안자면서 할줄은 몰랐는데....ㅡ.,ㅡ

그래서 이제는 나무를 안구해 줄려구요...ㅎ
찌 만드는 것처럼 목부작도 중독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두 점 만들어 딸아이들 보고 키워 볼래 했더니
자기는 키울 자신이 없다 하네요.
나도 꽃을 키워 본 일이 없어 잘 키울 자신이 없네요.
형수님이 꽃을 좋아하시니 형수님 드리려고 합니다.
두 개 남은 것은 만들어 내가 잘 키워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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