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그~
다른거는 문제가 없는데......
걍 물만 주면 되는데 그래도 잘만 크는데
이넘의 호박은 왜?
암수가 있어가지고 이런 수고를 해야하는지 원~
나무는 몇개 안되고 벌은 커녕 파리새끼 한마리 없으니~
어쩔수 없이 이런 수고를 해야 하네요~~~~~~
그렇게 다 찾아서 수정 시킨다고 해도 안되는게 있어가지고 이렇게 되네요
저렇게 크지 못하고 말라 죽거든요
특히 월욜날 오면 토욜 일욜 꽃 피었다가 시들어 버리공~
위에 대기중인 암꽃이 모래정도면 피는데 만약 오늘이 금요일이라면?
열매 맺기는 그른거지요~~~~~~
오이도 크면 이짓을 해야 하는데......
흐~으~^^'
나름 재미있기는 해요~
살아있는걸 돌본다는 느낌이 또 다른 감이 있거든요~
오늘도 마무리 잘 하세요~~~~~~~~~~~
인제 퇴근~~~~
아무리 먹고싶다고 강제로 交合을 해야 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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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안상하구요^^~
밤에만꽃이 만개한다는 야화도 키우신다는 소문이...ㅎㅎ
즐건 저녁시간 맛난거 드실수 있는만큼 마니 드세유~~^^;
거시기를 잘해야되유..........^^;;
거 안주감도 별로 안될꺼 같은디 넘 애정표현을??? ㅋㅋㅋ..
아그들아 성님 정성을 봐서라도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다오
이담에 내 이뻐해줄께..
벌좀 키우세요 ㅡㅡㅋ
텃밭있는분 부러워유^^
그렇게해두 잘크나봐요?
걍내비둬두 잘크지 않나요?
텃밭 관리하기도 어렵네요~
태풍년을 기원합니다요~
벌이 필요하실 듯...
중국집에서 준 면봉 솜부분 살짞 잡아 당겨서 부드럽게 해가꼬....
걍 내비둬 버리고도 싶은데 걍 두면 밑에 사진에 처럼 쪼그라져 버리고~
벌을 키우자니?
대단위 농장하는거도 아니고~
참?
채바바 님이 땡벌 잡아서 보내 주시면 발에다 젤 가느다란 줄 묶어서
말뚝에다 메 놓고 호박밭 치울때까지 노역을 시키까요?^^
옆에 오이도 크고 있는데 반경 5메다(지름10)안에 다 있는데
흐~으~^^'
수의사 고무장갑찌고 소똥꾸에 거식해서 수정시키는거나
야채수정사가 면봉으로 똥꼬 쑤시는거랑 같은거네유~
근디 재수없이 토요일날 세상본꽃은
복없는 낚시꾼 주인 잘못만나
*꼬 한번 못허고 세상을 하직한다는 기맥힌 현실을 봄서
세상은 운칠기삼이 엄연하다는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