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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아프십니다 도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제게는 올해 61세 되시는 아버님이 계십니다 집안문제로 혼자사시는데요.. 다행이 저하고 가까이 계서서 자주찾아됩니다 일주일에 3번이상... 아버님은 오래전에 사업실패로 혈압이 높으셔서 2년간 병상에 계신적이 있으십니다 그이유로 평생 혈압약을 드셔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시고 계십니다 어제..토요일 일과 끝날시간에 전화가 왔네요.. 집에좀 잠깐오라고... 방에 들어서는순간 피비린내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코에서 코피가 안멈추신답니다 밤잠도 잘못주무시고... 속이 많이 상합니다.. 그러시길 오늘까지 4일째... 주말이라서 응급실진료만 되는데 솜으로 막는거 외에는 특별이 할일이 없겠죠.. 혹시나 해서 강남성모병원에 가보니 거기두 솜하나 막아주고.. 8만원 받던데요.. (오늘오전) 혈압은 150~80측정됩니다 좀 높기도 하고 혈압차가 많이 나기도 하는게 불안하네요.. 여전히 피가 안멈추는데요 어서빨리 월요일이 와서 큰병원가서 아버님 아픈거 낳게 해드리고.. 저도 맘편히 지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나이드시고 아프신 아버님이 계신다면.. 자녀분들 눈치보지 마시고 아프시면 참지 마시고 119를 부르시던지 아님 자녀분들께 말씀을 해주세요.. 그게 차라리 서로를 편하게 해주는 겁니다.. 우리 아버님들께 부탁드려봅니다

부들님! 많이 걱정되시겠네요.

119로 응급실로 들아가 치료 받는게 어떨련지요.

월요일까지는 그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 같은데 말입니다.

힘내시고요. 부친께서 아무런 이상없이 완치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일을 많이 하시는 부들님!!

아버님께서 혈압이 높으신데....혈압을 떨어뜨려야 하는데....

약에만 의지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혈압이 높을경우 혈관벽은 무리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게되어

혈관이 파열되는 경우, 출혈이 생기기도 하는데,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아버님의 정신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 곧 좋아지실 것입니다. 제가 듣기로 혈압이 높은 분들이

민들레를 꾸준히 드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짜지 않고

칼륨이 많은 음식인 양파, 감자, 당근, 미나리, 김 등을 꾸준히 드시면

좋구요 ~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
현미밥드세요....
혈압이 많이 내려가요.
부들님 저의 아버님증상과 아주 흡사한일이있어서 올림니다. 저아버님도 고혈압 보통<180-120>정도일때
밤새도록 코피를 흘려 다음날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처치후 괜찮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잘 치료 받으시고 완치되시길 바람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혈압은 평생 약을 드셔야겠지요~

위에 이정원님에 말씀되로 물론 약으로 다스리면서 우리에 몸은 건강한 음식으로 조절을 권해봅니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이 굉장히 중요 합니다.

이참에 큰병원에서 코피를 솟는 이유게 정밀검사를 한번 해보시는것이 어떨련지요~??

님에 아버지님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약 4년전 같이 일하는 형님께서 일하시면서 코피를 자주 흘리시더군요

4짜님 아버님처럼은 아니였지만 일주일 정도를 매일 멈췄다 싶으면 또나고 멈췄다 싶으면 또 흘리시고

두시간 간격으로 계속 그러셨는데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병원가시더니 무슨 레이져로 때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형님께선 혈압으로 인한건 아니였던거 같구요 코안에 혈관인가 뭔가가 약해서 자주 터지는거라고 하시던데..

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같은건 아니였음 좋겠네요 저의 부모님들도 몸이 많이들 안좋으셔서...

남일 같지 않아 몇자 적고 갑니다

4짜님 아버님도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에구 에구 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아는게 없으니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4짜님 효성에 아버님도 아무일 없듯이 쾌차 하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빨리 출혈이 멈추게하는게 급선무입니다

119로 음급실로 들어가는게 제일 빠름니다

속히 괘차하시길빕니다
피가 계속 난다면 높은혈압으로 코안에 혈관이 터진것 같은데요...코안에 있는 혈관중에 작는것도 있지만
큰혈관이 터지면 코피가 잘 안멈추고 또 멈춘다고 해도 다시 날 확률이 높습니다.
응급실에 가더라도 보통 과별로 대기하는 의사 하나씩 있습니다. 의사있는곳에 가서 보비(의료장비)같은걸로
코안 혈관을 지져서 피를 멈추게 해야합니다. 일단 피부터 멈추게하고 추후 다른 치료를 더 받아보심이
맞을것 같네요.

또 한가지더!!!
부들속4짜님...
얼마전에 티비에 건강에 관련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대구에 "대구의료원"이란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혈압에 관련한 유명하신 원장님이 계십니다.
이 원장님 환자들은 유일하게 전원이 혈압약을 안먹으며 식사조절(현미밥)로만 혈압을 다스립니다.
전국에서 소문듣고 많은분들이 병원으로 와서 몇달입원치료로 혈압약을 끊는다고 합니다.
혹시나 참고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안녕 하셔요 부들속4짜님

아버님의 빠른쾌유를 빌겠읍니다
부들속4짜님

요기 위에 풍운성님이 그쪽으로 아시는분이니 권하는 방법이 맞을겁니다

아버님의 빠른쾌유를 빌겠읍니다
7년 전에 제외삼촌이 님 아버님과 같은증세로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 서울 쌍문동 한일병원에서 풍운성님 말대로
레이져로 코속혈관을 지져서 막았읍니다 그뒤로 지금 까지 재발 없이 생활 하고계십니다
도움이 됬으면 하네요
많은 회원님들께서 도움의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위로의 말씀,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일단 인터넷을 통하여 지인분들을 통하여 어느정도 지식을 수집해놓았고..

일단 내일 입원병력이 있는 부천대성병원 이비인후과와 신경외과 검진받게되실겁니다
내일 아침일찍 날라갈 계획입니다

다시한번 도움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월척....
4짜님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나중에 이천 가면 연락 드릴게요...
부들님의 부친의 병세가 위중하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집에 계시는것보다 응급실에서 최소한의 치료라도 받어시길

권해 봅니다...혹시모를 위험에 대처를 위해서요

치료 잘받어시고 차후.. 쾌유 빌어 드립니다
부들속4짜님
아버님의 빠른쾌유를 빌겠읍니다
어르신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서야 봤네요..
아는게 없는지라 직접 도움은 못드리고
속히 쾌차하여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두,,,,
이제야 봤네요,,,
그저 병원에 가보시란말 밖엔,,,,,(아는게 없네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별일은 없으시 겠지만
그래도 응급실 찾아보시는게
오른듯 합니다.
여러모로 고민하셨겠지만 주변 다수의견이 그러하니
지금이라도 병원으로 가심이
자세히 속도 모르면서 주저리..주저리..
죄송합니다만 본인의 소견입니다.
부들속4짜님 부친의 빠른쾌유를 비는것 밖에 제가 할수있는일이 아무것도 없군요...
저도 작년8월에 아버님를 보내드렸습니다,
이렇게 아버님이 편찮으시면 자식된 도리로서 가슴이 미어지죠??

제가 열이 많아서 그렇게 많은량은 아니지만 자주 흘렸는데 생연근을 갈아서 지속으로 복용하니 사라졌네요.
처음에 먹기가 참 거북하나 차차 익숙해 집니다.
위의 이정원님의 글이 아주 조흔것 같습니다,

술과 돼지고기 등은 피하는것이 좋구요.
지금도 팬티하나면 사계절 집에서 그러고 지냅니다,<열이 많아서요>
코피 흘리는것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3여전부터 안흘리네요.
아버님의 빠른쾌유 진심으로 빕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읍니다
부들님 아버님 걱정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저도 병명도 고약한 악질몇개 가지거 매일약으로 병원으로 살고잇읍니다만

혈압에는 위에이정원님도 애기하신것같이 양파가 좋다고 하여 많이먹습니다
특히 물에끓여서 물대신 많이마시며 혈압약 수도 줄여서 장복중입니다

그래도 아버님이 살아계시기애 그런걱정도 합니다 병간호 열심히하여요
부디 빨리완쾌하셔서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혈압은 이정원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위글중 생연근 정말 좋습니다

올해 81세이신 아버님께서도 비슷한 증상이신데

생연근을 조석으로 갈아 드시고 코피가 멈추었습니다

한5년 괜찮으시다 요즈음 코피가 나시길래 생연근 구해 드릴려고 합니다

코피가 한번 나시면 멈추지를 않으니...

옆에서 잘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맘 고생이 많으 시겠습니다.
열심히 간호하셔서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나는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제서야 봅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버님이 건강이 많이 안좋으셨군요
건강검진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쪽지보냈던게 부끄럽고 죄송스러워지네요
힘내세요 다른분들에게 도움을 주신만큼 아버님 쾌차 하실겁니다.
이럴때일수록 부들속4짜님 건강도 꼭 챙기시고요
아버님 퇴원하셨다는 기쁜소식을 하루빨리 접하기를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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