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에서 아침낚시중 덜컥소리와함께 아들!좆됫다어뜨카냐 급히달려가니 3.2칸이.... 수로한복판에둥둥.. 방법이없음ㅜ 입수ㅜ 건져보니아홉치 옷다버리시구아홉치건지고웃지마유 아부지
미안합니다 웃어서..
푸하하하..
9치를 살짝 발로 눌러보세여..
같은취미생활도 그렇고요.
부럽네요ㅎ
아버님 시원~ 하시겠습니다. ^^
나이드시면서 부드러워지시네요
좋기도하고 면도칼같던성격없어지신게 세월때문인거같아 슬프기도하고 그럽니다
너무 부러어요~~~
갑자기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정말 들어가야 한다면 옆에 계신분이 만약을 대비해 로브같은걸로 허리를 묶으시던지 빈 패트병을 준비하세요..
님 말고도 강이나 저수지에 대책없이 들어가시는분들 보면 무섭습니다..수영을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최소한의 안전장비는 구비하시고 들어가시길
크게 한번웃지요..
아부지는 물맛까지보시고 철수중입니다
내 가트면 애야 얼렁 드가라 멀리 가기전에~~
근데~~ 클나요 조심하세요 **
어르신 건강하소서~~~
이말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