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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2 12-01-29 04:27
둔자님~저에게도 딸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지금이야
사회인 이지만..고3년 대학4년을 필요로 할때면 항상 머물러 주었지요
여자 아이들이라 말을 시작하면 많이도 합디다ㅎㅎ 그럴때면 저는 언제나
들어주곤 주변 언저리의 화두만 던지고는...또 들어주고...그러면서 서로 교감을 가지다 보니
ㅎㅎ 시집갈 나이가 되었 더군요~
쌍마™ 12-01-29 07:50
은둔자님 글보구 다른것은 아직 저희
얘들이 어려 잘 모를듯 하지만....
제가 할일은
대화를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형태적인
대화보다는 일반적 사람과 사람에 이해를
이끄는 대화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근데 아직어려... 이녀석들 그저
장난감이야기 눈썰매장 이야기 그리고
만화케릭터 이야기만 하네요
사달라는 일방적인 이야기만....
송애 12-01-29 08:44
때늦은 후회를 하고있는 1人입니다.^^*
샬망 12-01-29 10:00
"아이들과 함께 해주지 않는 아빠"에 동감가는 1인 입니다. ㅠ
그리고 대화가 부족하여 부자간의 장벽 또한 절실히 후회 막급합니다. ㅠ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네요. 반성 하겠습니다.
즐건 휴일 보내세요.^^
誠敬信 12-01-29 10:59
ㅎㅎㅎ
맞는 말씀 입니다
우리딸래미 핸폰에 저장된 저의 전화번호 이름이 무엇일까요?
그냥 창열씨 입니다 ㅋ
우리 아들넘 핸폰엔 보스 이구요 ㅋㅋ
어려서부터 같이 이야기한 덕분이지요
전 그런면에서는 참 행복 합니다
제작자2 12-01-29 11:23
ㅎㅎ성경신님 존함??????창열씨...성함은 혹? 말씀 언을 뺀~
여기는 대나무숲----성경신님 이름은 창열이-----여기도 대나무숲ㅎㅎ
용서하이소~
글이 길어서 내용은 보지않고 둔자님 대명만 보고 왔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