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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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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토요일날 오면 우동사주셔야해요 알겠죠? 겨울인데 일하시느라고 힘들죠? 아빠 힘내세요 아빠를 사랑하는 우영이가

우와~~
우영이 글써는것 보니까 어른다됬는것 같네~~
아빠 위로할줄도 알고 ~
찬스님 진짜 행복하시겠습니다.
새물찬스님 음~~ 우영이가 아빠 힘내라고 하고, 의젓한 아들 듬직합니다! 기운내시고 건강하셔요^^ 홧팅!!!
우영아!
지난 토요일에는 아빠와 벽송아저씨가 얘기하기 바빠서 정신없다가
식당바닥에서 잠자는 우영이를 보고 아저씨는 참 미안했단다.
다음에 또 아저씨가 점촌에 가게되면 맛있는 것 많이 사 줄께...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거라. 안녕......
우영이가 너무 대견스럽구나.
새물찬스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우영이 같은 의젖한 아드님때문에...........
항상 행복한 가정되세요
우영아 아픈곳은 괜찬은지 궁금하네?
어제는 아프다고 일찍 잔다고 하던데 아침에보니 우영이가 글을 다쓰고
좋은세상 오래 살아야겠네
아빠 일하는데 격려의 힘도주고 이제 아빠 힘이 막 솟는구나
그런데 왜 우동이 먹고싶나?
아빠는 짜장면이 좋던데...
내려가면 우동사줄께 빨리 아픈곳 낳아야 한다 알았지 우영아
날씨가 많이 추우니 나가놀지말고 집에서 쉬거라
우영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우와~ 추운 겨울에 언 땅을 여기 새물찬스님과 그 아드님이
다 녹이는 군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땅도 녹았으니 월님들 출조를 하심이...ㅎㅎㅎ
새물찬스님....
부자지간의 깊은 정이 보입니다.
모쪼록 아드님과 자장면이나 우동 맛있게 드세요.

우영이도 씩씩하게 추운 겨울 잘 보내라!
우영이 홧팅!
회원님 전부다 자식 농사하난 잘 지으셨는 것 같네요~`
새믈찬스님 쪼가 미안하시겠슴다 그려!!
앞으로 낚시가실땐 우영이 눈치 좀 보셔야 되겠습니다
우영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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