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젠장~~
얼마나 아팠을까요.ㅠ.ㅠ
일요일 식당에서 작은 의자에서 뛰어 내리다~~
처음엔 울고 난리다가 병원 가자니 무서워 였을까요 안 아픈척~~
집에 자다가 아파서 깨고 진 그냥 그러고 말겟지 하고~~
어제는 약간 부은거 같고 올 퇴근후 혹시나 하고 병원에서 사진 찍어보니~~ㅠ.ㅠ
왼쪽 손목위 골절~~!!!!
마이 아팠을낀데~~ㅠ.ㅠ
맘이 넘 아프내요~~
그래도 나오면서 웃으며 장난치내요^^
막둥아~~
아빠가 미안해~~
얼마나 아팠을까 요~~
저 정말 아빠 맞나요.ㅠ.ㅠ
가슴이 짠하내요..
아빠 맞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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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완치될거여요. 너무 걱정마시구 맛있는거나 많이 사주셔요
건강히 빨리 완치 되길 기원 드립니다^^
한두달만 고생하심 완치됩니다 ^^
부모 마음은 똑 같나봅니다
저도 아들녀석 어릴때 롤러블레이드 타러 나가다가
현관문이 닫히는 바람에 장석달린쪽에 손이 끼어서
30분 넘게 살려달라고 소리쳤다네요
그때 마누라 나한테 죽다 살아났네요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근데... 애들은 금방 낫고 금방 잊어버려요
아이들은 뼈에 아교질이 많아서 굉장히 뼈가 빨리붙습니다.
최대한 움직이지않게만 하십시요~
뿌러진후 처음에는 괸장이 아픔니다.
5번 뿌라저 봐서 잘압니더~ㅋㅋ
애들 크면서 무지 위험한일 많이겪고
다치기도 많이 다쳐요~
부모 마음 찢어지지요~
그래도 활짝웃으니 다행입니다^^
80년대 버전입나다.
2012년은 조금더 신경쓰세요!!!
아빠!......맞을랑가 모르겠네요......
환하게 웃는 표정이 넘 귀엡내요^^
19살부터 10살먹은 막내딸까지!!!!
별의별 일들을 다겪고 지금도 희한한
일들을 겪으며 살고 있죠!!
애들이 아플때 가장마음 아픕니다~
너무하셨어요~~~~~~ㅎ 농담입니다
건강히 잘키우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예쁜딸 빨리완케되길 바랍니다
저도애가 3남매입니다 ~ 우짜노님~^^
애들은 뼈가 잘붙읍니다
소뼈다귀 곰국을 권해드립니다.
딸아이의 웃음이 우짜노님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네요.
한주 쉬세요~~~~ㅠㅠ
이렇게 귀여운 딸내미에 가슴짠해하는 아빠..
이럴때 노총각은 막걸리가 생각이 나지요 ㅠ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