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들어가야 겠어요ㅠㅜ
아빠 10달러만 주세요
쌍마™ / / Hit : 3709 본문+댓글추천 : 0
선배님...
감동입니다,,
아버님들은 ,, 오늘 하루만큼,,
사랑하는 자식들과 ㅎㅎ 함께 바쁜일 뒤로 한채,,,
저녁 같이해요~~
은근감동입니다 ~ㅎㅎ
찔린다~
막~
막~~~~
잘합시데이 ^^
큰아들넘 : 아버지..(사실은 아직도 아빠라고 부름) 10달라만 주세요...
5치병장 : 뭐하게?
큰아들넘 : 애들하고 소주한잔 하고 당구치고 오게요....
큰넘이 공연장에서 3일 알바하고 14만원 받아왔네요..드러운 놈들 중간에 수수료 떼는놈이 있더라고요..
지엄마 통장으로 입금된걸 확인하고는 돈을 달랍니다..
5치병장 : 뭐하게?
큰 아들넘 : 애들하고 소주한잔하고, 당구 한게임치고, 노래방좀 갈라고요... 아흐 미치미치
후...오늘은 꼭...일찍 들어가 간만에 칼싸움좀 해줘야 겠읍니다
근데 이눔이 꼭 지만 좋은칼을..- -;; 난 꺾인거 주고;;
게다가 맨날 악역에..지가 이겨야 되고..오늘 악역이 확 이겨버려?
쌍마님 좋은 그림 고맙습니다
하는일이 이렇다보니...아이들과 제대로된 식사시간 한번 가진적이 없는듯합니다...
울 큰딸 생일인디
일찍들어가긴는데
선물은 뭘 할까나.....
무척감동적이네요, 좋은그림잘보고갑니다,
,
진짜 간첩 맞쮸~~
언제는 재밌는글로 웃기두마 인제는 가슴찡한걸고 울 월님들 슬프게 하고~~
진 모임날 큰 놈생일 알면서도 ~~
방학이라 애들셋 처가집에 있는디~~
간만에 마눌과 단합대회 할렸는데ㅠ.ㅠ
애들이나 대려 와야겠내요~~
마눌에게 디지게 맞겠네!!!!!!ㅋㅋ
가슴이 답답하네요..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아이들하고 시간좀 보내야 되겠네요..
가슴에 일침받고 정신 차렸습니다..^^
그럼 간첩신고 안할께요^^
잘 읽고 갑니다,,,
대단한 깨우침을 줍니다.
있을때 잘해줄것을
모두 커서 훌쩍 떠나가 버리니 집안이 썰~렁ㅠㅠ
그래도 두어달에 한번오는 손자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ㅎ
집엔 일찍 들어가는데....
저녁먹을때만 잔소리를 한다는...ㅠ.ㅠ
밥같이 먹기 싫은건 아닌지 몰겄네요....ㅠ.ㅠ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정말 오늘 만큼은 집에 일찍 들어 가리라 맹세 하고 싶습니다...
많이 뉘우칩니다. ㅠㅠ
올 한해 잘마무리 하세요~
알라뷰~~~
ㅠㅠ, 쌍마님 고마워요.
월척지 노닐어 될일이 아니여
오늘 저 보너스 받은거 어떻게 아셨어요
내년 동출할때 음료수 두병 쏩니다
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