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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고싶다

아쉬고싶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별로 하는일도 없는데 왜이렇게 피곤한지 상류 물골에 목간통 만들고 짬짬이 하고플때 손맛 찌찌맛보고 자고 싶을때 늘어지게 자고 ...세상사 고민 땅속에 묻어버리고..... 오늘도 어머니는 가슴속에서 맴돌고 계십니다

ㅎㅎ 제소원도 바로 그겁니다 선배님^^

피곤하신것 같으신데 오후에는 갈전탕 한그릇 하시고 푹 쉬십시요~^^
아휴..맘고생이 많으시군요.
쉬고 나면 좋아질듯 합니다.
도와드릴 마땅한 방법도 없고 그러네요.
만사 제껴두고 하루쯤이라도 쉬시지요...
많이 피곤해 보이십니다.

좀 눈 딱 감고 한번 푹 쉬시길 바랍니다.

가차이 계시면 등목이라도 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원문에 찌찌맛은 찌맛의 오타겠지요?
깜짝 놀랬습니다. ^^
힘내십시오

개똥쑥 구해두었어요
산골붕어님.....힘내세요.....조만간 한번 뵈어요.
행님....전화도 못드리고 죄송해유....

저두 행님같이 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셔유....

설서 잘 돌봐 드리지도 못하구....누님들한테 참 미안해유....
원문을 몇번이고 다시 읽어 봐도

가벼운 글은 아닌듯합니다

힘내시란 말씀 밖에 드릴것이 없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산골붕어님,

어르신(?)께서 편찮으신가 보군요.
부디 쾌차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산골붕어님께서도 힘내시고요.

저 역시 비슷한 처지라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때로는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럴 수 없는 처지와 그러지 못하는 성격이 참 밉기도 합니다.


사노라면 / 신혜림

사는 것이 힘겨울 때는
가끔은 쉬어가는 법도 배우리
마른 땅에 떨어진 눈물
금방 말라버려 흔적 없지만
젖은 땅에선
고인 눈물도 흐르게 되지
억센 바람이 뿌리 채 흔들고
좀 먹는 나무처럼
잎사귀 시들어가도
온 힘을 모으면
언제든지 새잎이 나겠지
말라버린 눈물은 빗물이 되고
고인 눈물은 거름이 되어
더 풍성한 잎사귀를 갖겠지
사는 것이 힘겨울 때는
가끔은 가끔은
하늘을 보는 것도 배우며
쉬면서 가리 쉬면서 가리...
뭐라도 도와드릴방법이..

선배님..하루쯤은 맘편하게계십시요!
아이구 아무것도 아닌데 회원님들께
불편을 드렸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쉰소리 해봤습니다
월님들에 관심에 고개숙여 감사 전합니다
쉬시긴요ᆢ채칙~~~

돈마니 버셔 후딱 낚시별장 지셔서 저좀 델꼬 사세요ᆢㅎㅎ

산골선배님 이제 무더운 여름이니 건강하시고 항상 미소짓는 하루 하루가 되시옵길~~^~~^
골붕어님이 더 빠르지 안을까요
산골은 그저 숟가락 하나 얹어 놓을께요
계곡지 상류에 열평만 있어믄 된답니다

지금 엄청 바쁜시기이니 건강 챙기세요
산골선배님 숫가락옆에
제 젓가락도 보입니다...ㅎㅎ
아부지와 함께님 같이 나누어요
렙소디님 같이 묵읍시다 좋아요
산골 붕어님 잘있지요

사연인즉 맴이 펀안하지 못한가 보내요
하루속히 훨 훨 털고 일어 나시여 일상으로
복귀 하셔야지요

아무쪼록 부모님 잘공경 하시고 살아생전
후회 없는 효 하십시요
산골붕어 선배님... 힘내시구요.

맘으로 나마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세요. ^^
삼촌요 올해 전 타지만 떠돌고 있네요
ㅠㅠ 집에서 먼곳은 아니지만 영양 청송 포항
며칠에.한번 집에 들어가서...쉬는날 맘편히 낚시도
못가고..ㅠㅠ
더운데....복잡 하게 생각 하시면 울삼촌 머리 더쉬어요.....힘내세요..한가해지면 같이 떠나요
삼촌..화이팅 하셔요^^
선배님..
힘내시고요.

멀리서 좀 쉬시게 한잔 올릴께요.
자시고 오늘 밤 편히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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