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10센티 세로 15센티 정도 나무판 바닥에 두께 2~3미리정도 높이 1~1.5센테정도 길이15센티정도 철 날? 장착하고 스케이트모양 ㅎ
그위에발을얹고 나무판 양쪽 옆에 작은 못 송송 박아서 까만 고무줄로 운동화끈 묶듯이 지그재그 발을 묶어서 양쪽 발 하나씩 타든 신발없는 스케이트죠.
아시는분 많으실 겁니다 ㅎㅎ
얼음도 많이얼엇든 기억이 논 박닥도 얼고 강도 얼고 메기잡아서 불피우고 발 쬐다가 양말 빵구 나는건 기본이고 ㅎ
그때 양말들은 거의 나일롱이라 불 쬐다 보면 빵구도 잘낫죠 ㅎ
양말에 전기다마 넣고 꾸매시던 그분 ㅎㅎ
혹시 정지라고 아세요?
야~~야~~ 한데 정지가서 꼬꾸래미 더어마리 하고
막걸리 가꼬온나???
어릴때 아버지 심부름좀 했더랬죠ㅠㅠ
칼발은 철사가 아니고 머라고 표현은 잘 않되는데 칼 같이생긴거 있는데 그거라 생각되네요
부엌칼로 맹글어타던기억이.........
외발이나 쌍발로 타고다님 부러움의 대상이엇죠 편갈라서 하키도했는데
이놈타고 미나리깡에서 타다 주인오면 도망치고 갱빈에서 타다 빠지고 말린다고 불피우고 배고파서 밭에 얼은 파 꾸버묵고 주디까맣게 해가지고 그래도 좋았든 시절이
옷에 벤 불내가 그리워지네요
그위에발을얹고 나무판 양쪽 옆에 작은 못 송송 박아서 까만 고무줄로 운동화끈 묶듯이 지그재그 발을 묶어서 양쪽 발 하나씩 타든 신발없는 스케이트죠.
아시는분 많으실 겁니다 ㅎㅎ
얼음도 많이얼엇든 기억이 논 박닥도 얼고 강도 얼고 메기잡아서 불피우고 발 쬐다가 양말 빵구 나는건 기본이고 ㅎ
그때 양말들은 거의 나일롱이라 불 쬐다 보면 빵구도 잘낫죠 ㅎ
양말에 전기다마 넣고 꾸매시던 그분 ㅎㅎ
외날 시게또! 천하 무적이죠.
어릴때 어머님 물양동이 밑에 감아논 철판링 잘라
각목 가운데 톱으로 타서 꼽고
외날 시게또 만들면 점프도 가능하고 회전 기막히고 브레이크도 잘 잡혔죠
그라면 브레이크댄스도 잘추시나예???.....@.@
텨~~~~~~~~~~~~~~~~~~~~~~~~~~~~~~~~~~~~~~~~~~~
시게또, 정지, 꼬구래미 이런말 요즘은 않쓰던데. ..
"잠시"님도 연식 좀 되신듯 하고요
모든분들 추운날씨 안전에 주의 하세요
꼬챙이도 하나로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고
씽씽 잘도 달렸읍죠.
참 오래 전이군요.
위에 봉춤님이 말씀하신 물동이 밑에 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한데 ===> 밖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