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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푸노 선배님의 격한 환영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찌가 말뚝이 되어 뿌리까지 내렷음을 확인하고 비와 바람과 사투끝에 이길수 없음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왔네요 아시죠? 보관해 놓고 온거 담에 찾기만 하면 되는거!

참고로
떡밥낚시 48대 하지마세요
60 번 정도 던지니까
힘이 딸리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ㅋ
이 비에 바람에 ..키핑 ᆢ?
붕순이가 지둘러줄까요 ㅎㅎ
따뜻한 국물로 해장하셔요 ㅋ
가까운데서 꽝친건 그나마 다행이죠 오랫만에 장거리 가서 비바람에 꽝 쳤어요..
그깟 비바람에 패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아예 더러워서 안 싸웁니다
아랫목에서 따뜻하이 허리나 지지시지 밖엔 왜 나가셔서는 그 고생을 허시구설랑 그러세효.^^;
수고했습니다.
역시 위치선정이 중요하군요~~~ㅋ
의구심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어떻게 큰 붕어를 잡으셨을까? 생각나게 합니다.
비,바람에 수고하셨어요.
대단들 하십니다..
이 비바람에 출조를 하시다니요..
전 5미터 예보만 있어도 망설여 집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넘칠땐 보관해야죠...

당연히..ㅎㅎㅎ
웬만하면 나가는데 요번 비바람은 감당불가..
친구도 나가서 30분만에 철수하네요 ㅎㅎ
비바람속에서 4.8칸을 60회라구요
팔힘이 엄청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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