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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이제 좀 나가서 꼬기 좀 자바보까? 

하면 비가 오고

 

오늘은 조오기 냇가 보에서

딱 한 시간만

소박하게 100kg 땡기주까 하면

또 비 오고 그러네요.

 

비 맞으면 막 춥고 배고프고 눈곱 끼고 엄마 보고 싶고 그르자나요.

아 진짜..ㅡ.,ㅡ;

 

 


저두 그래서
장비를 아예 안챙기고
있습니다..ㅡ.,ㅡ
근데 한시간에 100키로씩
땡기는곳 있으면 ..
생각해볼께유~~^^

낚시는,,
아시져
우선순위,
설사람처럼
허연뭘건하면 뭐해
올해는 국시먹고 시퍼요
오올~~
두몽님이 이젠 ..
댓글 쎈스가 마이 좋으네용 ㅎ
원래 낚시 잘 몬하시자나요..
그래도 깜도니님이나 피러님보다 잘하는 걸로 인정합니다^^
비오는 날은 낚시 가시는거 아입니다^^
100km..만..이동해 보아요...
분명..비 안오는곳이 있어요...
비오는날은 보밑에서 점프하는 꼬기 투망으로 잡으셔야죠^__^

바람
춥고
더우면
낚시 안가는걸로 배웠습니다.
이럴때 알콜이 필요한데 드시질 않으니...
규민아빠님.
한 시간에 100kg여?
그릉 데 없어여.ㅡ.,ㅡ;

두몽님.
현찰루 한 20억만요.
국시 사드릴게여.ㅡ.,ㅡ;

두바늘채비선배님.
잘하능데여.ㅡ.,ㅡ;

노지 어르신.
감사함미다.ㅡ..ㅡ;

붕어없는대책님.
그죠?^^♡

초율님.
제 몸띵이론 30km가 한계입니다.^^;

쩐대표님.
족대가 더 낫죠.ㅡ.,ㅡ;

도톨선배님.
술은 이제 완전히 끊을 생각입니다.
코로나 종식되면 한 10년 낚시까지 끊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함들리대 봐야지 않겠습니꺼?
비그까이꺼...
행날 선배님.
여긴 흙탕물에 적당히 고기 앙 나올 것 같습니다.ㅠ

대물도사님.
월욜 올 첫 낮낚시를 함 가볼까 합니다.^^
이번 비는 꾼에겐 보약아닌가요?
포기를 한다구요? 눈꼽떼고 얼렁 대널러 가시지요.

까이꺼 100k 금방이잔아요. 낚시대 한대널고 사진찍고,
나머지 99.9k는 휘리리 신공으로 ~...~
댓글을 정리해보면 이렇군요
낚시를 잘못하신분이 비핑계를 대신다는?
그냥 낚시를 몬하시는 거문서. 히힛~^^
낚시 쫌 하는데여.
진짜에여.
아닌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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