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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당연 하여라(2)

패전 분석합니다. 1. 가려던곳 가야 하는데 나름 4짜 조사님 유혹에 장소 변경 *이노무 팔랑귀* 2. 낚시대 펼치는데 몇대씩 있는겨 소리에 손이 덜덜 찌맞춤 제대로 못함 *설마 4짜 조사님께서 하수 낚시대를 탐하시는줄 알고* 3. 낚시대도 다 못 폈는데 낯에는 안 나오니 한잔 말어. 넵 *아무래도 낚인거 같음* 4. 나좀 쉴께 하시더니 바로 드르렁 *소리에 민감한 붕어 모두 토낀거 같음* 5. 손에 익은 수파노렝이 가져가야 하는데 케ㅇ이 가져감 *역시 손에 익은 놈이 존거임* 6. 아침에 좌대 쥔장이 손맛은 요? 꽝 *밤에 배수 하던데요. 이런 된장* 7. 그리고 저는 이분들 하고 만나면 안될거 같습니다. 4짜 조사님이신 어ㅇㅇ님, 효ㅇ님 그리고 소ㅇ님 이상 패인 분석 이었습니다.

하나더

마신김에 한잔더
이게 무신 시츄에이션... 깨골락...
앙마군단 이지요...

멀리 하십시요.
당연한일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앙마가 맞지요
그 좋은데서 말다니...
뭔분석을 다하십니까?

ㅎㅎ

다음 출조 어떡하실고요
자동빵 팀이랑 다니시면 그 때 그 결과 ㅡ
팀 봐꿔여 ㅋ
자동빵 배우러

대가들께서 많이 계시는 대구 가렵니다.
제가 낚시를 못해 못잡은게 아닙니다.

입은 삐뚜러 져도 말은 똑바로 해야 됩니다.
처음엔 다 그렇습니다.

자꾸 하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살림망에 사짜가

들어 있곤 합니다.

아무래도 스빠라따 식의 교육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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