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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손좀 묵어주세요

권형님 27년이라고 하신것 같은데 제손좀 (양쪽 검지,중지)좀 묵든지 살려주십시요 열흘하고 오일째인데 밥을먹어도 술을마셔도 도대체 그맛을 모르겠고 입안에 원 모래알이그득하고 나도모르게 손가락이 호주머니 와 조동이에 왔다리 갔다리 미치겠읍니다 괜히 큰소리쳐서 붕애엉아님,하얀비늘님,파트린느님,4짜월이님,권형님까지 사타리타기 하시게될것 같은데 저좀 살려주세요

어케합니까. 피든지 죽던지....흠~!

나 같음 다시 담배 피느니 팍~ 바위에 머릴 받겟습니닷~

흠! 어때요? 으쓱~ (이런글을 권형님께서 보셔야하는뎅~ㅋ)
서낭당님.

피세요.

누가 뭐라하지 않습니다.

허나 곧 후회합니다...

도리 없습니다.

그냥 참으십시요.

어떻게 제가 관리해 드릴까요??


"하얀비늘"님

오늘 날씨 축~축(?)한게

땡기시나요?

그람 피워요.ㅎㅎㅎ
저도 7년차인데 아직도 열받으면 담배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래도 꾹 참고 게기시면 됩니다

꼭 성공 하실겁니다
권형님! 아까 병원 짬밥에 질려서 옆 나이롱 환자랑 함께 삽겹살에 쇠주 마시고 들어왔거든요.

요 나이롱 짜슥이 그렇지 않아도 미끼한 삼겹살 먹는데 어찌나 담배를 맛있게 빨던지...

까딱 했음 지두 한까치 피울뻔~~~했시유.ㅋㅋ
어쩐지 비늘님이 조용하시다 했더니
나이롱 전염증이시군요^^
신고 들어가면 병원에서 그나마 쫓겨나십니다
착실히(?) 수감생활 하실 것을 권하나이다 ㅋ
진정 금연을 해야한다는 마음이 확고하다면요.

몸에 헤롭지 않은 약물에 도움을 받으세요.

담배에 유혹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지역 보건소에 금연크리닉에 등록 하십시요.

모던것이 공짜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금연 예방 차원에 정부 보조금이 3~4백억인것으로 압니다.

대한민국 보건소에 패치와 보조용품을 무료료 공급합니다 우리에 세금으로 해택을볼수가 있는것입니다.

금연은 독한"""마음가짐이 70%성공과 약물요법을 더하면 아주 쉽게 끊을수가 있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손을 묶어 될일이 아니고

입을 꿰메야 합니더 ㅎㅎ

각오하이소
견디세요. 지금까지 견디신것디 어디예요? 아까워서라도 피우시면 안됩니다.
화이팅!!!
날짜를 잘 세어 보셔요~
금연일기처럼 오늘은 몇일째.....
오늘 하루 못참으면 며칠이 날아가버립니다.

하루 한순간하고 몇날 몇일하고 바꾸시겠습니까?

계산상으로도 손익이 나오잖아요~
참고, 참고 또 참다 보면 자연스레 넘어 갑니다.

아니믄 낚수장비 내놓으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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