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던 옆구리 근육이 혹사를
당해서 담이 올듯합니다.
위아래로만 움직이는차를
3년가까이 타다가 상하좌우로
흔들어대는 차를 타니
온몸이 두들겨맞은거같습니다.
새직장 첫출근 잘 마무리하고 퇴근했심다.
22살 청춘에 시작한 대형차 운전.
덤프 카고 트레일러 버스 암롤 탱크로리
다양한 대형차를 운전했습니다.
32년 경력이지만
큰사고없이 잘 벌어먹었습니다.
앞으로 7년만 더 하고
핸들을 놓을 예정인데
그때까지 별일없이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율주행 되는거 타시려고
핸들 놓으시는거쥬?ㅡ.,ㅡ;
차에 언른 적응하시고
건강 챙기십시요
탕뛰기 덤프하려니 힘드시겠습니다..
뭉실님 바람대로 되시길 응원할게요
아자자자~!
32년간 그랬듯이
남은 7년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나갈 겁니다...
버티다보면 금방 적응하겠지요
무사고 기원합니다
엄청 유연한 뭉실님 되시는거예요??
..디스코 팡팡은..껌이지..하시믄서..
^^
60대 초에 손놓으면 너무 빠릅니다.
은퇴까지는 건강하게 일하셔야죠.
돈도 많이 벌고 또 취미인 낚시도 맘껏 즐기시고요.
이유는 없슴돠~
ㅋ무조건
화이팅 하셔유~^^
늘 하던 일이라 하더라도 나이들수록 신경써야 합니다.
근디 그 덩치도 아픈데가 있슈??
곧바로 새로운 차에 적응하시리라 생각듭니다.
언능 적응하시구...
근육통도 빨리 사라지시길요
새로운 일 하시기는 이제 연세가...
텨~==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