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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살린 아재

아이 살린 아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못받기라도 했으면......... 아찔하네요...


건물과 도로의 거리가

꽤 멀어보이는 데요.

내려 놓은게 아니라

던진건가 보네요.
저건 2층이나 아무리 많아도 3층이하 입니다.
4층 이상에서 저러면 ㅂ신이나 사망으로 압니다.
태클 환영합니다~
심심한데 한번 놀아 봅시다~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길^^
너튜브... 연합뉴스... 중국... 2층에서 아기... 맞네요
ㅡㅡ 아흐 끔찍해라 ~~
받는 사람도 긴장 햇겟지만
보고 잇는저는 받는 사람도 욕하고 싶네요 ..
저러게 받다가 흘리면 어찌할라고 ~~
몸으로 받치면서 받아야 쫌더 안전을 보장하지 ㅡㅡ;;
순간 아찔하면서 잘받앗다 칭찬하면서도 받는사람한태 욕이 동시에 같이 나왓네요 ㅡㅡ;;
앞에 의자라도 치우고 받지...

만약 놓쳤다면 의자에 허리나 목이 꺽이는 아찔한 상황이 될 뻔 했네요.
언제 떯어질지 모르는 아기에게서 시선을 놓을수없는 상황....
미쳐 내 발앞의 상황을 살펴볼 정신이 있었을까요..?
물론 옆의 깨벗은 사람은 가능했을수도...그또한 아기에 시선을 집중하다보니...
무탈한 아기와 그 아기를 받아낸 이에게 그냥 박수를...짝짝짝!
잘 받아서 다행이지만... 정말 아찔하네요~
비가오는 상황이라
손도 아기도 미끄러울 텐데
정말 아찔합니다
던진거같은데 뭐라도 싸서 던지지..어휴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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