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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한테 원수진사람이 있을까요.......

방금 차에 머가지러갔다가 너무 황당한 일이일어났습니다............. 차에 지갑이있어 지갑을가지러 내려 갔다왔는데... 헉! 타이어 4개다 찢어 져있네요.............................. 얼마전에는 차털리고................ 진짜................. 아....................... 진짜 저한테 원수진사람이 있을까요..................... 원수질일도 하지않았는데................왜저한테.................. 새타이어 4개간지 이제 4일됐는데................................ 참.......... 헛웃음 밖에 않나오네요.................

올해 액땜 시게 한샘치고 웃어야 겠습니다~~ㅎㅎㅎ

5짜 잡을려는 거겠지요.................^^;;

신고 한다고 잡힐방법도 없는데...
아직 주무시지않는 분이 계시군요

웃고 넘기기엔 화도 나시겠지만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마음 편이 가지세요

혹 좋은일 생길려고 하는지 ..

가까이계시면 막걸리 한잔 하련만 ..
제가 보기엔 위도적으로 한것같은데여 아니 한순간 4개가 다찢어질리가 있나여 (ㅡㅡ:) 한번 장복을하시면어떨까여
저도 그렇게 봅니다.................

진짜날잡아서 잠복해야겠습이다.

낚시대두 장만해야돼는데 환장하겠습니다....ㅎ
엑땜치고 넘큰엑땜이네여 힘내시구요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세여 담에 또이런일이 있음 분명 MC몽님과 원한이있던지 위도적으로 했을거라 생각이드네여 (힘내세여)
4개의 타이어를 찢을정도면 인위적인 행위인데.....

혹, 최근에 주차나 다른일로 사소한 시비라도 하신일이 있는지 잘 생각해 보셔야겠네요....
잠복해도 잡긴 힘들것 같고.....
아무리 간이 크다고 해도 두번씩은 하지 않거든요.....

어려운 불경기 속에 타이어 4개라........
무척이나 속이 상하시겠습니다

낚시대 2대가 아니라 3-4대도 될수 있는 금액인데......

황당한 하루를 보내셨는데...
위로를 보내 드려도 너무 속상하시겠네요.......

올 한해, 남은 2월부터 12월까지는 쭈~~욱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그늠의 아파트에는 경비아저씨도없고 cctv도 없나요?

자꾸 그렇게 틀리면 무슨 대책이라도 세워야지...

불안해서 어찌.................관리실에 항의라도 해보세요...
요즘에 차에 장치하는 블랙박스라는게 있습니다
경보, 감시, 무인카메라 기능등....

전번은 광고지에서 봣는데///
한번 검색해보시고 불안하신 분들은 15만원정도 한다던데..
투자해 보시고 한번 알아보시죠..

글구 엠씨몽님은 혹시 주차 문제가 아닐런지요?
아님 주위에 정말 대인관계가 않좋은 이웃이 있다던가?

잡아서 복수하세욧!!!
정신나간 사람의 불특정인에 대한 화풀이일수도 있습니다.

요즘 다들 살기가 어렵고 또 곧 명절이 다가오니

세상에 대한 화풀이를 그렇게하는 사람이 있지요

연말연시나 명절때만 되면 고향 못간다고 괜히 남의 차에 불지르고

타이어 펑크내고 유리창 깨고 하는 일이 종종 있잖습니까

윗분들 말씀처럼 액땜했다고 생각하시면 2009년에 좋은 일 많이 생길겁니다.

저도 당해 본 일이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오늘보니 저말고도 몇대의 차량이 다그렇게 됐네요..........

아무래도 정신 병자가 그런거 같습니다...........

전 원한진 사람도없구 주차도 늘상하는곳에 잘대두었는데...............

방금 아는 타이어 집에 어디간다고 빨리 문열어서 갈았는데 타이어 값만 45만원...............................!!!!!!!!!

짜증나서 낚시접어야 될꺼같습니다............................................

더이상 낚시 할여력이 없네요.........
아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MC몽님 마음 추스리시고 새 출발 합시다.

한동네 이런 사람있다면 억수로 불안 하겠습니다.
그기분 이해합니다

제가 면허취소되서 한동안 자전거를타고 출퇴근을 하였는데

자꾸 펑크가 나있는겁니다 자전거포 주인아저씨가 한번은 공짜로

해주실정도였죠 더황당한건 아침에 펑크가 낫나 살펴보고 이상없길래

자전거를 올라타니 궁뎅이가 짜~릿 내려서 살펴보니 안장이 없네요

처음엔 멍하니 그냥 어이가없어서 자전거만 쳐다만보구있었죠 ㅜㅜㅜ

좀 있다가 제입에서는 쌍욕과함께 괴성이~~~ 그때 제마음속엔 별의별 상상이....
엠씨몽님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다른차도 그랬다고 하니 엠씨몽님께 원한이 있어서는 아닌것 같습니다,,,
세상이 하도 복잡하게 변해가니 정신이상자도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티브이에서 보았던 방화후에 흉기로 난동을 부리는,,,
당한 사람들이야 억울하고 분하겠지만 정신이상자가 한걸텐데 어쩌겠습니까,,,
신체나 혹은 가족에게 위해를 당한것 보담은 낫다,,,라고 생각하시고,,,
액땜 했다고 치십시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엠씨몽님 만사형통 하십시요,,,,,,,,,,,,,,,,,,,,,,,,,,,,,,,,,,,,,( ).
정말 황당한 일을 당하셨네요.
위에서 언급하신 회원님들의 말씀처럼 올해의 액땜으로 생각하시고 마음을
안정 하십시요.
인간만사 "세옹지마"라지 않습니까.지금의 화가 나중에 행운이 될수도 있습니다.
차에 시동걸기전에 와이퍼상태 먼저 살펴보는 분 계신가요?

제가 포항 어느동네에 살때 이야기입니다.

그날따라 비가왔는데 거의 모든 차량들이 운행을 못하고

아침에 욕하고 택시잡고, 일부 주민들 모여서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차 와이퍼의 고무를 다 빼놓은 겁니다.

차에 타고 와이퍼 작동하는데 황당하게 들려오는 쇠갈리는 소리...

그후로 한동안은 차 시동걸기전 와이퍼상태부터 점검하는 버릇이 생겼네요.
먼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당한 경험이 있어 그 기분은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더럽습니다.
거기다가 본네트에 못 같은것으로 멋진 풍경까지 그려놓았더군요ㅠ.ㅠ
얼마나 황당하던지...이 더러븐 기분...이 개느므 ㅅ ㅔ ㄱㄱ ㅣ...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암튼 억울하겠지만 액땜한셈 치시고 잊어버리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근처 cctv 같은거에 찍혀 있으면 몰라도 없으면 개느므 잡는다고
잠복하고 몸 버리고 하지 마시고요...

새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참 별의별 못된넘들 많군요...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그래도 마음 가라앉히셔야지 어쩌겠습니까...
제경우에는 언넘이 뒤번호판에 락카를 뿌려놨더군요..아파트 출입문 등등..
참나 어이가 없어서리..
근데 문제는 카센타가서 신나로 좀 지워보려했더니 번호판칠까지 같이 벗겨져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번호판 가는게 나을거라구..
그런거보다 하고 나중에 해야지 하고 끌고 다녔는디..경찰서에서 소환장이 왔네요..가보니 누가 운행중인 내차를 사진찍어서 신고했더라구요..ㅜㅜ
별문제 아닌줄알고 형사한테 사정설명했으나...억울한건 이해하지만 훼손된 번호판을 달고 운행했으니 죄가된다고...

결국 태어나서 처음 조서라는걸 쓰고..지장찍고...한 석달있다가 법원으로부터 피고인 자동차관리법 위반어쩌구 벌금 30만원에 처한다라는 약식명령받아서..벌금내고 끝났네요..^^;

참 별일많은 세상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액땜하셨다 다스리시고요..
그리고 이제 시작된 2009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남았다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
앗!!! 이런 실수가..

정말 죄송합니다 몽님..ㅠㅠ

중독자님 차 타이어 빵꾸 낸다는것이 그만 저의 착각으로 인한 실수였읍니다..

감기로 고생한다시면서 얼음타고 밤낚시를 하신다길래 좁은 소견에 못 가시게 한다는것이 그만 이런 잘못을 저질렀읍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남자의 자존심이랄수도 있는 차량의 바퀴를 그렇게 만들어 놓은 넘 때문에 속 많이 상하시겠지요..

정초에 그걸로 모든 올 한해 액땜한걸로 마음 다스리시고 지난일로 웃어 넘겨 버리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올해 물가에서 한번 뵐수 있길 고대하면서.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참나 별사람다있네요,,마음추수리구여~잊어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것같읍니다~생각하면 열불터지는일이지만,,ㅠㅠ나쁜인간같으니라구,,,,남에차에~외그란데.ㅠㅠ
차를 바꾼지 일년 조금 넘었는데요 전에 타던 차가 93년식 엑셀이었습니다
저희 빌라 지하 주차장에 항상 주차 해 놓았었는데
어느날 보니 차문 다 열려 있고 차안에 놓아 뒀던 물건들 몽땅 다
귀중한 썬그라스 두개 까지 다 털어 갔더라구요
열 받아서 있는데 와이프가 이마트 가야 될일 있다고 해서 가는 도중
비가 와서 와이퍼 작동 시켰는데 와이퍼 바람에 홀랑 날아가데요.
차에 귀신 붙은 줄 알았습니다 첨엔.
차세우고 보니 와이퍼 끼우는 철 막대만 남아있는대
얼마나 황당하던지. 도둑놈들이 와이퍼 철사를 빼서 차문을 연거 더라구요.
그런 일을 두번,와이퍼 날아가는 것도 꼭 그 언덕 내리막길
지금은 가까이 있는 여동생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시키는데요
완전 밀폐되는 장소라 화재 걱정 외에는 안심이 됩니다.
이제 차는 그냥 필수품에 가구정도 인식밖엔 안드는데요
유지하려니 돈 잡아 먹는 하마 같네요.
더 나쁜일도 차몰다 보면 자주 일어나는 일이니
마음다스리시고 힘내세요.
저 고속도로에서 가족들 데리고 여름휴가 가다가 앞바퀴 펑크나서
죽을 뻔 했구요 낚시가다가 오토미션 나가서 차가 멈춰 서는 바람에 또 한번
죽을 고비 넘겼구요.살아있는게 참 용하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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