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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 고민후 탈퇴 결정했습니다

2002년 11월 29일 회원 가입후 많은 월님들을 알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그동안 좋은일 행복한일 그리고 쪼매 안좋았던일등 수많은 일들이 몇년 동안 총알같이 지나갔습니다 가족처럼 아니 가족보다 더 정이 든것 같습니다 막상 떠날려니 눈물이 핑 도는것 같습니다 이제 월척 보다는 가정을 지켜야 겠습니다 매일 매일 월척에 투자하는 시간을 가족에 투자하면 이쁜 녀석들이 얼마나 더 좋아 할까요 최근들어 막내 녀석이 아빠소리는 하지 않고 엄마 소리만 하는지라.... 지금 막내녀석 제 등에 업혀서 세상 모르게 자고 있습니다 요놈과 쪼매 더 친해질려면 자주 업어주고 많이 놀아주고 해야합니다 떠나기전 월님들께 한가지만 부탁드리고 떠날려고 합니다 저수지 쓰레기 많이 많이 수거해 주십시요

아쉽네요
제가 들어오니 님께서 가시네요
항상 세상의 밝은 빛과 서정이 늘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보이소~지금 머라 하능교~

오늘 만우절 이라 거짖말로 카는거 맞지요.

정녕 이게 진심이면 아이 클때까지 가정에 투자하시고 돌아오이소~

알았지요.^^*
아 맞다..오늘 만우절이구나;;;

설마...ㅎㅎ
잠깐 휴식기를 갖으세요....
결국 돌아오실겁니다.

좋은시간 갖으시고 힘내시길.......................
악동님!
가장의 고뇌는 이해합니다만, 탈퇴가 믿기지 않아서
오늘이 만우절이라고 밀어부쳐 보는데

혹 진심이라면 낚시터에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어도
퇴근후 귀가하면 월척 접속말고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을 가지시고
탈퇴는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낚시가 아무리 좋아도

그리고 물가에서 만난 벗들이 아무리 좋아도

가족보다 우선할수는 없겠지요!

악동님의 탈퇴라는 말씀에 많은 분들이 가슴이 철렁하겠지만

고심에 찬 결정이신 만큼 가족과 소중한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라구요

많은 분들의 바램처럼 저 또한 '잠시동안의 이별'정도로만

생각하겠습니다.

*저두요, 요즘 월척지에 거의 중독이 되었는데요
대신 주말에는 아예 이 근처에 얼씬도 안한답니다.
눈팅만 하던 그때에도 늘 같은 자리에 의연하게 자리하시던 님...
어찌 그리큰 농을... 만우절이라 하여도 ...심 하십니다..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월척의 지킴이로 알고있는
회원님 들의 한숨소리로 다시 생각해 주십시요.
자주 뵐수있는 영광으로 자리해주시길........ 또 뵐께요..
안녕하십니까? 악동님
조금전에 저하고 전화통화하실때는 아무말씀도 없으셨는데...
뭐라 드릴말씀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많은고심을 하신거 같은데 악동님의 생각이 우선이야 되겠지요
하지만 쿠마 쪼매 서운한 마음이랍니다
윽....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 있는것 같아

잠시 만우절을 ...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너무 가라 앉아 있어서

잠시지만 농담을 했습니다

이쁘게 봐주십시용
식껍하고 전화해본 1人.
(알면서 많이 놀란척...)
나도 월척조사란에 5짜 잡았다고 올려보면...

아무도 안믿겠죠???
헉! 낚였네요...^^

깜작놀랬습니다.ㅎㅎ
허~~~~~~~~~~~~~~~~~~~~~~~~~~~~~~~~~ㄹ
악동님
만우절이 여러사람 낚이게 하는군요 ㅋㅋㅋ
악동님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이건너무하셨네요

정말깜짝놀랐지요 그래도혹시 만우절이려니했지만

글이너무 진지해서 여러사람 놀라게한죄

이번주말에 4짜 대박내리겠읍니다

앞으로 쓸데없는생각 버리시길바랍니다

언제나좋으 하루되십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우절 톡톡이 당하는군요..
악동님 이제 가정에 충실하세요..
월척은 우리가 지킬께요..^__________^
악동님..간만에 한수하셨네요..*^^* 켘
오늘이 만우절이라는 생각만으로 하루 지내다보니 점심을산다는


회사동료의 진실도 거짖으로 받아들여 밥도못얻었건만


귀가후 안심하고 있는사이에 악동님에게 제대로 낚이네요.....
에효 낚수하셨네요 지대로 낚였네요 ㅎㅎㅎ
덕분에 우울햇던기분 잠시나마 웃어봅니다
악동님.
제대로 큰거 하셨습니다.ㅋ
만우절이라 다행입니다~~
지금 악동님 집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기다리세요~~~
ㅋㅋㅋㅋ

언제쯤이면 볼수 있을련지..... ^^
악동님 빨리 탈퇴하세요....ㅋㅋ아이디내가 쓰게..내아이디는 줘도 안써요...회원님들이...ㅋㅋㅋ
이런 낚시 실력이시면 올해는 맨 바늘에 그냥 던져도 498 하겠습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전자에 만우절이라 하면서 농썩인 글도 있는데...
월척지라는 허울좋은 환상속에 너무 빠지지 마시길바랍니다.
그 시간에 정말 가족에게 3/1만 봉사해보세요.
가족사랑 받으실겁니다.
제가 님의 글과 댓글을 모두 찬찬히 습득하지 못한것같네요.
악동님의 단순한 농이였다는것을,,,허~허~ 다시 봐야겟습니다.
그리고 이누무 월척지는 "자유게시판"에서도 잘못판단한 자신의 글을 자삭할수도 없네.
뭔~ 공산주의도 아니고,,,
예나 지금이나 하는 꼬라지 하고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개가천선한게 하나도 없네,,, 씨블,,,
만우절을 이용한 대담한 농 이시군요...^^

그러다 월척회원분들에게 몰매 맞습니다 ㅎㅎㅎ~~

항상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 계속해서보여주시야죠......
그럼 그렇지~
오랫만에 애 한번 업어 재웠나보군요?
잘하셨습니다.
자주 업어 주세요~
더 크면 업어주고 싶어도 못 업습니다.

어브바 바바바바바바~
늦게 입질합니다..ㅋ
이젠 만우절도 잊고 지내는지라...
웃고 갑니다~
가족들도 잘 챙기시고 즐낚하세요~~
설사 그말이 진실이라고해도 작심3일
낚시에 매드한사람들 갈데는 물가 밖에 없지요..
깜짝 놀랏네요.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읽다가 회원정보 클릭할려고 하던 찰나에 악동인 댓글이 비더군요.

이것 저것 다 잘하는 사람이 좋은 아빠입니다.

낚수도 재미나게 다니고 새끼들 한테도 사랑주고 받는 아빠로 재미나게 살아갑시다.

무쟈게 반갑구만요. 여기 남아줘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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