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또 한칼 먹었습니다.
2년전엔 3바늘 꾀맸고
오늘은 살점을 포 떠버렸습니다.
나름 손재주 운동신경 어디가서 뒤떨어지 않는 편이고,
봉돌을 아트의 경지로 깍는 수준인데ㅋ
4호 깍아야 할 봉돌을 4호가 없어서 5호를 니퍼로 자르고
마무리를 잘 안드는 커터칼로 힘줘 깍다가
요래됐뿟네요~
앞으로도 커터칼은 쓰되 다이소에서 파는 커터칼날은 안써야겠습니다. 봉돌 한3개 깍으면 날이 무뎌지니...
아직도 납봉돌 쓰시는분들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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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링만 갈아끼우는 봉돌 있쟈나요^^
조심하지 않으시고......
에고~~~ 얼른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2
롱로우즈나 벤치로 마무리합니다
이런 위험성 때문에
정부에서 친환경봉돌사용을 정한것 같네염
새삼 정부가 기특???
ㅜㅜ
조심 또 조심해도 급한마음은 어쩔수가없나보네요.
전 납봉돌 멀리한이후론 그런사건이없네요.
치료 잘하십시요.
거리가 먼 이야기네요
아무쪼록 조심 하시고 얼릉 나으십시오
그나저나 인자 편납 구하기 힘들던데
그림자님 봉돌 좀 줘바바요
치료 잘 하십시요.
치료 잘받으세요~~
완전히 낳으시려면 한달은 고생하셔야겠네요
제손가락까지 통증이오는듯~~~
들어왓는데 ^^^^
그렇다고 비싼 황동추 쓰시라는 것도 아니고요
싼납봉돌에 스프레이 훅~~해서 부력별로 준비하면되고요
미세부력 맞추는 건 봉돌위에 유동편납홀더 하나 추가하면 될듯이요
(편납도 동도금한거 있습니다)
깍을 일이 있으면 니퍼사용해야지요
아주 얄팍한 나퍼 잇읍니다..5000원 정도 하지요..
납이 미끈 하면서 손베이기 딱이지요..
평소에 연습을 그리 많이 하시니..
회는 잘 뜨시겠읍니다..
납봉돌 없어진다고 할때 왕창 사다놓은게 많아서
요래 되었네요ㅠ
좀만 더 깊게 포 떳으면 뼈 보일뻔 했답니다....
아이고 무시라~~
막 울믄서... ㅜ
그 뒤론 봉돌 세워놓고 깎거나 퐁당 들어가면 뭐 대충 맞네 이러고 낚시합니다.
그래도 꼬기 잘 잡아요. ㅎㅎ
하늘향해 들었는데 착착착 자동으로 접히면서
엄지검지 사이에 완전히 푹 베인적이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겠더군요
그리고 좋은 말씀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붕어 잡아다 먹는것도 아니고`~암튼 사소한 일에 큰일을 당하셨네요!
더운날 치료 잘 하셔서 덧나지 않게 관리 하십시요ㅣ!!
에효 아프시겠다.
납봉돌 쓰지마시고 요즘 부력조절 가능한 친환경 봉돌 많이 나와 있으니 그것 쓰세요.
좀 비싸긴 하지만 손 베일일은 없어서 좋습니다.
커터 칼로 이용시 손 조심해야 합니다
아주 작은 양으로 미세하게 사용 하시면 다치시는 일 없을 것인데
저는 3년 전에 작업 해 놓은 수량이 많아서
앞으로 계속 사용을 할 수 가 있을 것 같네요
기존 사양의 재고가 소진이 되고 나면 그때는 친환경 봉돌로
맞춤을 해서 사용을 해야 겠지요??
추 마다 부력이 달라서 같은 사양으로 한 꺼번에 여러개를
사용 해야 할 듯 하네요
작업 하실때 마다 안전에 유의 하세요
얼른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상황에 어제 찌 다섯개 마춘다고 봉돌 마져깎고,
술자리 3차까지 달리고, 오늘 김치찌개로 속풀고 또 낚시용품방에서 오늘은 뭐하지? 모셔둔 드림대 5대 줄이나 묶으까? 이러고 있습니다ㅋ
무쪼록 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특히 수초제거기는 하늘로 쳐들면 큰사고 날수도 있으니 더욱 더 조심...
정밀한 마무리는 사포로하면 안전합니다 ...
제일 나은듯 합니다.
스크류도래에 납봉돌달고
스크류도래에 작은맨도래 호수별로
가감하여 찌를 맞춤니다
월척보다 안전이 우선이라 외치는 1인 입니다.
수초 제거기 의외로 안전사고 많이 일어 납니다.
주의하시고 연장대 사용 하시면 랩소디님같은 사고는예방할수 있습니다.
월첩보다 안전이 먼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