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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양심없는 도둑넘이 있네요

얼마전에 구리타워앞 에 차를세워놓구 낚시를했지요 그런데 지나가던후배가 제차를보고 낚시하던 저한테 왔어요 때마침 고기두안나오구 철수중이었죠 그래서후배가 제낚시의자와 난로를 차에들어다주고간다기에 그러라구했는데 제차는 가드레일쪽에붙혀놔서 고옆에 세워놓라구하고 가라구하고 약30분 정도지나 가보니 깨끗하더라구요~~~~~~~~~~^^ 제차옆 가드레일옆에있어야할 의자와난로가없어졌네요 돈으로치면 얼마안되는겄이지만 기분이 씁슬하데요 분명 낚시꾼에 소행인데 가져간분이 이글을 읽는다면 가져가서 부자되시기바람니다,,,,,,,,,,,ㅡㅡㅡㅡㅡㅎ

속상하시겠습니다.

블랙박스 있으면 돌려보시죠.

뒷통수라도 보고 욕이라도 . . . . .
불박이 정차중에는 안되서리````
근처엔 cctv두없고요
그렇군요,ㅡ 속상하시겠습니다,

저는 십여년전에 음성 모처에서 낚시를 4-5일 장박을 갔는데, 2일정도 지나고 예상외로 한두명씩 일행이 늘어나서 먹거리 장을 보러 갔었습니다.

말통에 물도 두통 채워서,,,삼겹살하고 채소랑,,,라면뿌시래기 과일 나부랭이,,이렇게 사가지고 와서,,,말통이 무겁길래,,일단 말통부터 옮기고,,,가보니,,,

장 봐 온것이 깨끗 하더이다,,,

그거 드신분,,,살 통통 하게 찌시고,,,건강히 만수무강 하세요^^
와 진짜 대단한 사람들 많네요 ㅠㅠ
10대 널어놨는데 3대만 가지고간 양심있는 도둑 만난적 있습니다.
저도 음성 모 원남지에서 장박을 하던중 은행일과 마트에 다녀왔는데 텐트만 남고
모든 게 사라졌던 일이 있었어요. 관리인도 나 몰라라.. 저런 일이 많다네요;;
사람이 있어도 훔쳐 가는데 왜 그러셨어요ㅠ
제가 자주 동행 출조하시는 분은 두번에 걸쳐
낚시대 일어버린 뒤로 밤낚시 하시는 내내
골프채를 옆에두고 낚시하십니다 그리고
주변에 낚시하시는 분과 인사 나누시면서
인상 착의를 의식하시는것 같더군요
밤에낚시중이나 잠간 주무시다가도 주변을 한바퀴 도는습관도 있구요 가끔 여쭤보면 일명 불침번 한다고 그럽니다
생기구요
월척에흰님들은 전부다 모범적인분들로 사료됨니다~~~^^
낙시터에는 항상조심하고 일부 나르다가 잠그고 갔다와야 합니다
길바닥에 놓고 다녀선 안됩니다
밤낙할때는 의자에서 자다깨서 하다 잡니다
아침까지 안전 합니다
허 허
부사호에서. 낙시중
파라솔을. 먼저. 말려서 철쑤하려고
언덕위에 차옆에 놓고 다시 낙시가방 가지고
올라와. 보니. 불과 몇분사이에.
업어저본일도. 잇는데
다. 내. 불찰. 이라고.생각하고. 웃어 넘겻내요
우리나라는 도둑과 사기꾼들은 신고해도 거의 안잡아요,,

그래도 전세계에서 살기좋은나라 a급에속하잔아요..
밤손님 조심해야겠네요. ㄷㄷㄷ
제 경우 항상 잠깐이라도 트렁크에 넣어둡니다.
채비도 설치후 필요한것만 놔두고 낚시가방...등등은 트렁크에 다시 깄다 놓습니다.
철수할때도 가급적 2-3번 왔다 갈 경우에도 트렁크에 놓고 왔다 갔다 합니다.
오래전 포항에서 넙치농어 84/76 두마리 잡아서 내항에 부력망 담가놓고 차에 낚시장비 두번 날라놓고 돌아오니 업더아다~
썩을 회집에서 25만원에 사간다고 사정할때 팔걸.......
부력망은 두고 가지그랬어요 도둑님~~~~~!!
양심이 없으니 도둑이지요.
갈수록 독조하기 불안하네요.
저는 제발 저한테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반죽여 물에 던져넣을껍니다.
아~평택호에서 압력밥솥 도둑맞은 기억이 떠오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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