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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짜증나..자유토론 한번 합시다

시중에 나오는 모든좌대들 무슨옵션이 그리도많고 심지어 가방집까지 따로 구매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호구도 한두번씩만 잡아야지 그냥 봉입니다 실구매가라고 올려놓고 사이트마다 가격은 최고 30%이상 차이납니다 30%디씨해서 판매해도 마진이 있으니 판매하는건데 모르는 횐님들은 10%디씨만받아도 잘샀다고 여기 저기 소개하고 나중에 욕먹고 좌대회사들 응징한번 해야 됩니다 소비자알기를 뭐같이 생각하고 대한민국 어느낚시점가도 3개이상 현장판매 안합니다 다 택배로 보내줍니다 가격이 있으니 낚시방주문넣으면 바로 택배 발송입니다 낚시방도좋고 회사도 좋고 이런 눈에 빤히보이는걸 그래도 아무말없이 척척 구매하니 봉으로 보이는거 같네요 장군낚시처럼 저도 좌대회사 전표하나 확 공개 해버릴까요 우리가 얼마나 봉인지 이글 좌대회사 실무자도 분명히 보겠죠 반성하시고 대책세우세요 안그럼 계산서온거 올컬러로 자게판에 확대공개 합니다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네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어떤곳은 무조건 현금밖에 안됩니다.

현금영수증도 안해줍니다.

가끔씩 생각합니다 세무서에 신고할까말까하구요.

분명히 신고하면 이때까지 판매한거 세금물면 억은 넘겠죠.
낚시꾼들에 통장 잔액은 줄어들고
비상금은 바닦나고 슬픈 현실입니다
ㅎㅎㅎ
선배님 홧팅!

명절은 잘보내셨지요?
짜증나서 명절 꺼꾸로 쉬었지요.

하늘도 높고 구름 두둥실 갈바람에 실려가는데 짜증도 같이 실어 보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이해가 안되는건 판매는 낚시점에서 하고 배송은 조구업체에서 합니다.
대체 얼마나 남겨먹을까요?
구입문의하면 당연히 현금가 이야기 하구요. 카드결제라 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면 좋다고 사용기 올리지말고 불매운동해야합니다.
안사고 안쓰면 됨..
좌대?
그거 전용 자동텐트 까지 완전 셋트로 산지가 3년이 넘었는데
아직 한번도 사용안해 봤는데요..
사긴햇지만 무겁고 설치.. 사용후 정리..
이런거 생각하니 끔찍하던걸요..
저도 얼떨결에 사긴 햇지만,,
어지간하면 그런거 쓰지말구 편한낚시하시는게...
그것뿐일까요?
그것보다 더한게 낚싯대 아닐까요?
50%세일은 머..당연한거구
심지어 70%까지 하는건 먼가요?
낚시 업계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할거 같습니다.
진짜.소비자가 호구인거 같아요...
좌대 한번 만들어 볼려구 설치다가,, 공구도 있어야되고,, 재료도 발품팔아 사러 다녀야되고,, 온라인 주문해도 배송비 들고,,
이래저래 기성품 비스무리한 퀄리티가 나오게 하려면,, 기성품 사는거보다 돈이 더 듭니다.
거기다가 제 인건비도 생각해야지요,,, 연봉계산하니 일당이 그래도 십수만원은 되네요,,,

물론 좌대와 비슷한 물건은 만든다거나 하는 업에 종사하시는 분이라서
기본적인 공구도 있고, 자재구입루트도 있다면 얘기가 조금 틀려지겠지요.

원가 공개,,,
공개하시려는 원가안에 재료비 제외한 인건비, 자재관리비, 물류비, 공장운영비(전기세외~),판매점 마진 등등 다 포함되어있는가요?
그런거 모두를 제조원가로 계산해서도 엄청나게 남겨 먹으면 확 공개해버리세요 ^^

자동차도 딜러한테 주문하면 차는 공장에서 출고 되지요?

제조와 판매를 분리하는것이 잘못된 일은 아닙니다.

너무 열받지 마시길,,,
제목이 자유토론이라 글 남깁니다..

좌대 가격은 여기서 웅성거려봐야... 변하지 않을 것이 뻔하지요 ..

본문을 관련된 업체들이 볼수도 있고 아닐수도있겠지만...

장군낚시를 빗대어 협박비슷하게 본문을 작성하신 이유는 납득이 되질 않네요..

본문을 보고 가격을 내려주면 좋겠습니다만.... 아니겠죠??

회원분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여... 큰 소리 나게 하시려는 의도는 아니시겠죠??

아니시라면...

변명이나 해명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지, 본문을 읽고 느낀 개인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본겁니다..
자유토론이라 하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약간 조구사나 판매점의 편을 드는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좌대옵션은 개인적으로 별도구매가 맞는것 같습니다
필요한 사람도 있고 그닥 필요없는 사람도 있고허니
받침틀크랭크 기존에 있을수도 있고
가방이 필요없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필요한사람은 추가구입하면 될것을
필요치 않은데 다 포함된 가격을 주고 살필요는 없는것이지요

할인율의 차이는 좌대뿐만아니라 대표적인 고가의 제품들은 다 이런편법을 쓰니
당하는 사람은 호구되는것이 맞습니다
꼼꼼히 둘러보고 사야되는것이 맞지요

판매방식은 좌대특성상 부피나 가격등등으로 판매점에서 재고.보관문제때문에
주문받고 생산자가 택배보내는 것을 트집잡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재고를 낚시점에 쌓아놓고 판매한다면 가격은 더 오를것으로 보이네요
낚시점.생산자만 좋은것이 아니라 소비자도 좋을것이라 보입니다

또 댓글중에
카드.현금가.현금영수증등등이 나왔는데
카드나.현금영수증을 원하시면 정당히 부가세를 지불하고 구입하는것이 맞습니다
물론 좀더 편리하게 저렴하게 판매점도 세금안내고 판매하는 이점이 불만이면
소비자는 정당히 부가세를 지불하고 현금영수증.카드를 원하시면 되겠지요
본인은 세금내기 싫고 판매점은 세금내라~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자주 나오는 얘기지만
원가문제
물론 폭리를 취하는 곳도 있고 팔아봐야 앞으로 남고 뒤로까지는 곳도 있습니다
전 이런 원가문제 얘기가 나오면 묻고싶은것이
당신의 원가는 얼마냐고 묻고 싶습니다
직장을 다니신다면 급여를 월 500을 받으신다면
당신을 무엇을 어떻게 얼마를 투자해서 월 500을 버십니까?
세상사는것이 다 똑같습니다
장사나 직장을 다니면서 이윤을 추구하는것이 맞는것이지 봉사하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면 언젠가는 뭇매를 맞거나 경쟁자들을 이길수는 없게되겠지요
치고빠지는 전략은 과도한 이윤추구가 맞는 방식이고
오래갈것이면 박리다매 형태가 맞는 방식입니다
그것은 소비자가 현명하게 판단해야 될 문제입니다
현명하지 못한 소비자은 조구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 항상 손해보게 되어있습니다
현명해지도록 노렵합시다~~
ㅎㅎ
댓글 달아봐야 손가락만 아픈디...

비싼것 맞어요~
비슷한 물건이라도 앞에 낚자만 들어가면 비싸지는 것 또한 맞아요~
저도 좌대구입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본봐 옵션이 많은건 이해가 되더라구요~가방.롱다리.롱롱다리.크랭크.텐트바 등등 본인이 필요한것만 구입하면 되니깐요 ㅎㅎ좌대를 택배로받든 어떻게받든 상관없겠으나 가격은 전국어느 낚시방을 가든 동일하게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낚시장비 하나 사려면 몇군대 전화문의해야되고 했던말 몇번씩 하려니 귀찮더라구요ㅎㅎ다만...유통이라는게 더구나 낚시는 쉽게 현금가 구조가 바뀔거같지는 않습니다.ㅜㅜ
낚시장비....처음엔 몰랐는데 소비자가 써있는대로 100% 다 주고 사면 진짜 호구구나.....쩝~~
판매업을 한다면 매장에 자본력이나 판매력이 있다면

구색을 갖추어 놓고 사업을 한다면 좋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샘플이나 카탈로그로 광고를 하고,

배송은 제작업체에서 직송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판매점에서는 도매가만 입금을 하지요..


판매점에서 고가의 장비를 매입해서 판매가 될 때까지 묵혀 들 분은 없을겁니다.

또한 제조업체에서 입점 조건으로 선전후 판매시 제조업체 배송이며,

판매업체는 제조업체 공급가로 결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시라 보지만,


착한 가격이 아닌 건 분명합니다.
옵션 부분에 대해서는,

구매자에게 빅엿을 먹이는 2*2가지 없는 것들이 하는 찌찌거리로

기본 Set를 구매해도 크게 사용에 불편함이 없어야 하고,

개개인의 낚시 취향이나 지역 여건에 따라 별도의 추가 옵션 구매가 되어야 하는데

죄다 옵션이면 그게 착한 가격인지,,,!!!


아님 좌대는 좋게 만들었다는 가정하에 자기 회사 제품이 수납 가방도 없이

들고 다니라는 건... 비유를 하면


낚시대는 팔아도 낚시대 케이스는 별도라는 비유를 해도 될지 지나친 비유인가요?


옵션도 옵션 나름이고,


기본 사양에 수납 가방 별도는 무슨 옵션이지?


참 올해 풍년입니다.

더불어 G랄도 더더욱 풍년입니다.
낚시꾼은 봉이다
한국인은 봉이다
왜?
그들이 스스로 봉노릇하니까
왜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비싸도 마구 사냐고~
며칠전 건축업 하는 친구랑 자인에 낚시 갔습니다
친구는 좌대 돈 주고 뭐하러 사냐고 하더니 그날
우마(디딤판) 반을 분해해서 낚이가서 현장에서
받침틀 직결피스 박으니 시중에 판매하는거 비교해서 무게감도 가볍고 나름 우마위에 의자 펴고서
낚시 하는데 좋아 보이더군요
슬픈 일이지만 이런 비난 자체가 스스로 목을 조이는 행위입니다.

왜 이렇게 비싸냐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외주줘서 만들면 가격 40% 인하는 가능할 걸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돈을 벌어서 차세대 제품 자동화 설비까지 하면 다시 20~30% 추가 할인이 가능할겁니다.

그사이 직원들 정리해고 해야겠지요.

생산 현장의 한국 국적 정직원들 연봉이 못해도 3,000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부 맏벌이로 일해도 빠듯한 살림살이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제조업 현실입니다. 성실히 열심히 일해도 계속 불안하고...

이렇게 살면 다 잘될거 같지만 매년 더 힘들어집니다. ㅠ
좌대 나 발판 쉽게 생각 하고 제작 들어가서
성공 은 시켰습니다만 비용이 기성품 사는것보다 훨씬 더 들어갔습니다
제작을 해보신분은 아실것입니다
실패확률이 높다는것을요 ~~~
대량 생산 하면 단가를 낯출수 있겠으나
한두개 만들기엔 어렵죠 좌대 나 발판 가격이
착한지 아닌지 제작해보신분은 압니다 사이즈 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20만원 대 이면 아주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대 기본구성이 낚시대+케이스 요게 다죠~~
그런데 낚시를 하려면 줄과 찌와 찌고무 등등 이거 옵션이죠~~~~
낚시장비는 낚시대 부터 그런 구조로 된거 같아요.
그러니까 기본 구성으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인거죠
캠핑텐트는 후라이.방수포 가 기본 으로 들어있었습니다.그런데 어떤 낚시텐트는 그걸 따로 팔기도 하더군요.
추가구매가 아니라 별도 구매로~~~~
판매가와 공급가가 40%는 차이가 나야 장사 합니다.
본사마진은 판매가의 10% 정도 일거라 생각 됩니다. 판매가 입니다
대부분 본사들의 영업이익을 10%로 하더라구요~~~~
저도 저번에 좌대를 새로 구입했는데 뭔노무 옵션이 그리도 많은지...

머리뽀샤지는줄 알았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넣고 빼고 하다보니 금액이 팔십몇만원이 나오더군요.

예상은 육십만원대였는데...

가격내고 참 허무 하더라고요...

결국엔 뭐...제가 만들질 못하니 구입했네요

옵션많은건 참 머리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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