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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열받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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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앞을 막고 전화를 안받네여... 결국은 택시타고 출근햇읍니다 ㅠ.ㅠ 경찰도 오고 30분 통화하다가 포기 경찰이 견인조치하라고해서 120에 전화햇더니.. 7시부터 업무한다고 기달리라네여.. 5시출근인데 7시까지 기달리라니...에혀... 택시비 왕복 2만원 날라갑니다... 자기집앞도 아닌데 자꾸 앞을 막고 전화안받네여....어찌해야할까여? 긁어 버릴까여?

몰상식한 이기주의자, 싸가지들 많습니다. 차량에다 메모라도 남겨놓으시지 다음에 또 그러면 견인조치시킨다고...
아침부터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지만 기분푸시고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밤에 멋진 찌올림과 이어지는 4짜의 앙탈을 상상하시면서요.
요즘 무경우 무게념 인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는것같아요.

저희 아파트에도 주차공간이 협소한관계로 이중주차를 매일 하는편입니다.

아침에 차좀빼달라고 전화하면 받지않는게 테반이고 받아도 10쯤 돼서야

쓰래빠 찍찍끌고 어실렁 어실렁 구렁이 담넘어가듯 옵니다...

아주 미쳐요 법만없으면 그냥 콱 ㅎㅎ
부르스님은 택시라도 타고 볼일은 보잖아요.

지는 가끔 어린이집 주차장 앞에 전화번호도 없는 차가 주차되어

아이들 등원을 못시키는 경우가 있답니다.

결국에는 동네 렌터카를 급히 대여해서 늦은 등원운행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ㅜㅜ

운행이 다 끝난 뒤에도 그 차가 있길래 경찰에 신고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냐고 하닌까.

과정이 엄청 복잡하다고 하더라는...ㅜㅜ

구청 견인차로 빼고 있으니 오후쯤 차주가 나타 나더군요.

여기 주차 된 차를 봤냡니다.

시치미 떼고 글쎄요~하며 아까 어느 젋은사람들이 차에 서성이며 문따고 이상한 짓을 하던데...
그 사람들이 몰고갔나???했답니다.^^

뭐 차주는 급히 경찰에 도난신고하고 난리가 아니더라는...속으로 쪼꼼 통쾌했시유~*^^*
타이어를 못으로 그냥...확...
와~ 정말 상존 못할 사람들이네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거 같네요..^^
기분 푸시구요..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선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는데 쉽게 해결하시더라구요
아주 간단하게 경운기로 자동차를 와이어줄로 묶어서 질질~~ 끌어다가 도로 정중간에 이동조치하시더라구요
순식간에 교통마비가 되더라구요.ㅎㅎ
한번쯤 그런 몰상식한 인간들은 당해봐야압니다. 저희집 근처였으면 우리 아버지 출동 시켜드릴텐데요.ㅎㅎ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좀 치사하지만 보복합니다.

일단 전화번호 저장하고 차량번호, 차종 기억했다가

후에 그 차 막고 주차합니다.

전화오면 나몰라라 하고 개깁니다.

오늘도 한넘 저장해 뒀습니다.
개념없는 우리나라 ㅎㅎ 전 주민들하고
주차문제로 쌈하기 싫어서 차를 아에
유료 주차장에 댑니다 좁은 골목에 차를
주차시키면 통행도 불편하고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도 부족하고 무었보다 뒤에 차
나간다고 차 빼달라 전화오고 그런게 싫으네요 그분 다음에 또 그러면 타이어 바람을
확 빼버리고 꼭 견인조치 취하세요~
참 골목에 막 새위져서 통행에 불편을
주는 차량도 신고하면 견인 하나요??
울집 골목에 차들 다 신고해버리게
그런 놈들이 지차못나가면 방방날죠.
지 잘못한거는 생각안하고 남 잘못만 따지니 한마디로 개념이없는 사람이죠.
지는 차가 도라꾸라 일부러 바싹댐니다.
아침에보면 ㅎㅎㅎㅎ
저는 정말 문 땀니다.

사이드 풀고 밀어서

난감한곳에 주차시켜 두고 사이드 잠금니다.

예전엔..키로열던시절에 키박스에 꼬챙이 꽂아서 막은 후 짤라버렸는데

그게안되서 아쉽네요.

지가 난감한 경우를 당해봐야 남들이 지 때문에 애탔겠구나..좀 느끼려나...합니다.
잘 참으셨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언젠가는 응분의 댓가를 꼭 받지요~
아파트에 통로에 이중주차
사이드 브레이크는 내려놓았네요..
근데..바퀴를 바로해놓지않았네요..
이건 밀다가 다른차 박으라는건지..
그런놈은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키구멍에다가 순간접착제 들어부으면 끝!!!

조금 너무했나????? ㅎㅎㅎㅎㅎㅎ
와이퍼 있는 부분...송풍구쪽에...
까나리액젓 한통이면 차 폐차해야 됩니다.
절대 냄새 안빠집니다...
어린대물꾼님의 까나리

우승!!^^
까나리 한번 써 묵을까여??

관리처에 물어볼라고 전화하니..

전화 안받네여..점심시간인가봐요..

확인후 글 올리겟읍니다..갠적으로 견인 됬읍 합니다 ㅠ.ㅠ
우와 까나리에 한표 던집니다.
저는 예전에 넘 화가나서리 열쇠구멍에다가
성냥개비로 꾸역꾸역 넣엇던 기억이 ㅋㅋㅋㅋ
저희집도 어린이집을 해서 대충 아는데........
새벽 4시쯤에 정말 인도까지 막고 주차를 해 놓은게 있었습니다.
찻길!인도!주차장 이런 순서로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주차장 입구를 막았는데 인도까지 점령하면서 막았죠..
본넷이 차가우면 새벽이고 해서 욕하고 말라고 했는데..
이건 정말 몇분 안되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따끈 따끈한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진짜 뻥안치고 1시간동안 48번을 했습니다... 안받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낚시 하지 말라는 계시구나 하고 말았는데...
다시 짐 가지러 갔는데.. 옆 식당에서 남여가 나오더라고요..
여자가 문을 열고 조수석 타길래.. 차주되시냐고 했더니 맞다고...
여기 주차장 앞인데 주차하면 되냐고.. 주차 하시더라도 연락처 남겨놓으셔야 하지 않냐고.. 뭐 형식적인 멘트를 날렸는데..
앞에 전화번호 있지 않냐고 하면서 오히려 저한테 따지는겁니다.. 순간적으로 확 열받아서..
그럼 전화기 쳐 받던지.. 전화를 해도 안받으면 연락처 뭐하러 써놓냐고 막 난리를 치는데... 남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막 나오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하길래 이만저만 한데 전화 왜 안받고 이렇게 주차 했냐고 했더니...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가더이다..
더 어처구니 없는건... 여자가 '아 재수없게 어쩌구 저쩌구 XX'하면서 욕하고 가네요.. 순간 확 가서 머리끄뎅이를 잡아 버리려고 했으나...... 소심해서...마음만 그러고 빨리 차 빼라고 ㅎㅎㅎㅎ
제가 그때 동대문구청(동대문구에 삽니다)전화해서 전 후 사정을 이야기 하니 지금은 새벽이라 안된다고... 뭔소리냐 주차 견인하는거 보면 새벽에도 잘만 가지고 가는데 직무유기 아니냐고.... 이름하고 소속 대라고 하니깐.. 30분 내로 출동한다네요.. 그래서 또 난리치니깐 10분내로 온다고... 근데 그 10분 사이에 여자와 그렇게 실갱이 하고.....
다시 구청에 전화해서.. 오지 말라고.... 새벽부터 죄송했다고 하고....
그냥 X밟은셈 치고... 낚시갔는데..
낚시 마저도 꽝 ㅠ,.ㅠ
동낚왕님은 참 양반이시네요 ^^

변태돼지님 뭐같은 **들 한테 걸리셨네요

정말 까나리액젓을 뿌리실 월님들은 없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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