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아침밤을 먹는 조사가 먼저 전빵을 차린다" 전 날랜 마눌님 덕분에 벌써 드셨네유~~ 짐 챙겨야 하는디 동출할 후배 연락이 두절중이라는,,에궁 마눌 김밥 다 싸놯는디,,, 오늘 충화지로 전층낚시하러 갑니다... 나올랑가 몰것네유~~ 현장에 계신 분, 짐 챙기시는 분, 출근하시는 분, 이부자리에 오줌 지리고 계신 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들녀석 등교할 옷 다려주고 빈속에 출근중요ᆢ부럽^^;
빠스내리면 물끼라예.
"여기 김밥 두줄, 라면 하나요~~"
부여가 고향인 후배따라 부여에 낚시갔었죠.
저수지 이름은 모르지만, 대물터에서 둘이 꽝먹고
낙화암귀경했지요.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부여외곽 시골길 빠스정류장옆에서 먹은
"멍멍탕" 정말 잊혀지지앉는군요...
맛 짱!!!!!
다음 부여가면 낚시보단
"멍멍탕"먹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