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면서 작은방 두개랑 주방이랑 거실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다른것은 크게 고민될것이 없는데 거실확장만큼은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도있고..
돈 들이고 춥게산다고 ㅎㅎ
근데 업자들은 다들 절대 그런일 없다고 믿고 맡겨보라고 자꾸 꼬드기고 ㅎㅎ
이사날짜는 다음달 7일이라 오늘중으로 결정을 내리고 업체선정도 해야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아파트 거실확장해서 사시는 월님들중에 거실확장시에 어떤 단점이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요~~
아파트 거실 확장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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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나 기타 수납 공간이 아파트는 없어서 불편하거든요.
또한 발코니는 비상시 대피장소로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예를든다면
님의 집이 불이나면 윗층으로 불이번지지 않게 설치해 놓은것인데
발코니를 실로 확장하시게 되면 윗층까지 피해를보고 대형 화재로
피해를 보게 되는것이겠지요 .
발코니를 확장하시게 되면
실 사용 거실? 면적이 커지게 되므로 원칙적으로는 세금도 더 내야 겠지요
예전에는 부과했는데 요즘엔 의법이 법이 되는세상이라 뜸하지만요
나라가 세금이 부족해지면 또 걷으려 하겠지요.ㅎㅎ
전 안하시길 추천합니다.
지금 이사가시는 집이 평생 내집이 아니란 생각을 조금하시길~~.
난방비,청소,화분가꾸기 등등 안하시는게 덕이 되지 싶습니다.
애들방은 확장하시고~~~~~~~~~
배란다 이쁘게 정원 처럼 꾸며 보세요
그리고 매매하신 아파트가 신축이신지 구축이신지요? 신축이시라면 아파트 앞에 컨테이너가득한 신축전문 인테리어 보다는
그 지역의 이름나고 경력있는 업체에서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사후 A/S를 생각하셔서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발코니 확장시 내부샤시 구조는 (외부샤시+공바+확장샤시(22mm 급) 으로 하시고, 여유되시면 시스템샤시로 하시면 좋습니다.
확장작업은 샤시이외에 기존의 외벽단열을 잘해주어야 하므로 외벽에 열반사단열재+스티로폼을 꽉꽉채우시고,
난방은 난방필름이나 판넬보다는 보일러 엑셀연결 작업을 촘촘히 해주면 차후에 춥지 않고 결로현상도 줄어들것입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월척회원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저희집이 빌라인데요...
큰방과 화장실이 너무 춥습니다...ㅡㅡ
거실도 보일러 틀어도 온기가 오래 가질 못하네요...
그래서 이사와서 큰방과 작은방에 단열재 3mm로 시공하고 벽지를 새로 발랐는데도 약간의 효과만 있습니다.
창문은 작은방과 큰방 샷시를 1중문으로 한번 더하니 창문쪽 위풍을 막았습니다.
마누라가 큰방에서 잘려고 하질않아요...너무 추워서..ㅎㅎ..
보일러도 용량이 작은거 같기도 하구요...
보일러 용량도 영향이 있는가 싶어서 올겨울에 교체할 예정입니다..
빌라 4층중에 4층입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특히 배란다에는요.
우리아파트에 배란다 확장은 대부분 겨울에 결로 현상입니다.
돈은 돈대로 깨묵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언젠가는 월척님에 좋은 방법입니다~
훨신 거실이 넓어져서 좋은점도있지만. 베란다가있어서 따로 베란다에 넣어두고 싶으신게 분명있으실거구요.
확장시 안좋은점이 천정에서 소음도 아파트는 있지만 베란다 확장되서 오는 소음도 무시못할거라 보거든요.
그리고 불의의 화재시 대피라든지, 베란다가 있는게 난방에서 더 낫고요.
여러모로 확장은 단점이 클거같습니다.
결국 님들의 뜻에 따라 작은방만 2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글구 미끼머쓰꼬님~
저도 현재는 빌라에 살고 있는데
빌라는 큰방하고 큰방에 딸린 화장실이 겨울철엔 너무 추워요~~
저는 침대위에 전기장판깔고 화장실은 거실쪽에있는 곳만 이용합니다 ㅎㅎ
크게 불편하지 안으면 그냥 시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거실은 모르고요~~
우리집(24평) 경우는 작은방두개 확장 했는데....
우풍이 심합니다..겨울에는 보일러 가스비 더 나옴니다..)
또 옆집과의 소음이 발생 합니다...목소리를 좀 크게 말하면 옆집에서 들린다 합니다..ㅠ
왠만하면 그냥 사시는게....좋을뜻합니다....
후 시공은 보일러 용량대비 난방열 부족으로 연료비만 많아지고 겨울은 그리 따뜻하지 않습니다.
강비추 합니다.
또한 확장을 한후 화분이나 빨래 널 곳 그리고 수납 공간이 그만큼 없어지기 떄문에 당장 면적이 는다고 해서 좋아 할 일이 아님니다.
그나마 답답한 아파트 생활 속에서 발코니에 키우는 화초를 보며 위안르 삼지 않으신지요!!!!!!
후 시공은 보일러 용량대비 난방열 부족으로 연료비만 많아지고 겨울은 그리 따뜻하지 않습니다.
강비추 합니다.
또한 확장을 한후 화분이나 빨래 널 곳 그리고 수납 공간이 그만큼 없어지기 떄문에 당장 면적이는다고 해서 좋아 할 일이 아닙니다.
그나마 답답한 아파트 생활 속에서 발코니에 키우는 화초를 보며 위안을 삼지 않으신지요!!!!!!
건축설계상 원래 확장형 거실을 제외한~
공동주택(아파트.빌라등)의 베란다는
실외와 실내의 완충지대(?) 입니다.
임의로 없애버리면
득보다 실이 더 많습니다.
후 시공비 부담
열손실로 인한 난방비 증가
결로현상 때문에 곰팡이로 인하여 건강문제등등...
1.안방과 화장실이 춥다.
- 빌라는 보통 춥죠~ 더군다나 꼭대기층이시라면 더욱더 추우실겁니다.
제가 미끼님의 댁 구조는 모르겠으나 미루어 짐작하건데 안방과 화장실 벽이 건물외벽과 바로 맞닿는 곳, 즉 외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벽은 단열을 아무리 잘해도 춥게 마련입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를 유심히 보시면 앞뒤 외벽으로 베란다가 있기때문에 외벽을 통과한 찬공기가 베란다공간에서 한번 순환을 하므로 빌라에 비해 실내온도유지가 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빌라는
거의 바로 외벽이죠~ 3mm 단열재를 시공후 벽지를 다시 하셧다 하더라도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십니다.
이런때는 첫째로 전세이실 경우에는 이사가시는 것만이 해결방법이며, 만약 자택 이실 경우 계속 주거를 하시려면 외벽과
맞닿는 벽내부를 철거하여 이중 단열을 하면 80프로 이상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참고로 샤시를 한번더 얹는 것은 이중단열이 아닙니다.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첫번째 욕실공사시 욕실 바닥에 엑셀시공(보일러호수연결) 작업과 외벽쪽 이중단열작업,
두번째 난방필름 시공 등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보일러 용량문제- 몇 평형에 사시고 계시는지 LPG 인지 LNG인지 기름 보일러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