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핑계로 종합검진 한번 받아보시죠
20여년 전 친하게 지내던 낚시방 주인 형님이
뭉실님과 비슷한 증세로
간호사인 딸래미가 놔주는 알부민 한병이면
서너달 잘 버티며 몇년을 잘버텼죠
본인이나 곁에서 보는 우리도
낚시점이란 장사가 이른아침부터 밤12시 넘어까지 버텨야 하기에
당연히 피곤해서 그럴거라 생각했었구요
그런대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따라가서 건강검진을 받았고
간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몸이 주기적으로 이상하다 싶으면
시간을 미루지 말고 정밀 검사 받아 보십시요
아참 난 필요 없지...
회춘하실 연세시구나
깍듯이 으르신으로 모시겠습니다.
얼른 회복하셔서 낚시 가셔야죠
뭉실님두 아플 줄을 아신다구유???
그르지 마세유...
일단 눈이 밝아집니다.
냘 낚시가면 찌 잘보이겠네요 ㅎㅎ
..
엉덩이 찰싹은..
풀스윙으로...
찰지게..!! 때려주등가요?-,.-
20여년 전 친하게 지내던 낚시방 주인 형님이
뭉실님과 비슷한 증세로
간호사인 딸래미가 놔주는 알부민 한병이면
서너달 잘 버티며 몇년을 잘버텼죠
본인이나 곁에서 보는 우리도
낚시점이란 장사가 이른아침부터 밤12시 넘어까지 버텨야 하기에
당연히 피곤해서 그럴거라 생각했었구요
그런대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따라가서 건강검진을 받았고
간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몸이 주기적으로 이상하다 싶으면
시간을 미루지 말고 정밀 검사 받아 보십시요
간암검진에는 이상없더군요
워낙에 힘든 장시간을 하다보니 피로가 쌓이네요
이제부터는 쉬엄쉬엄해야겠네요
호~~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