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제주도 놀러간 아들놈 연라도 음네유
망할늠 아침부터 쌩쑈를 해서. 점심 묵은게
체한건지 머리도 아프고 배도 살살아픈데
약먹고 한숨 잤는데 아직도 아프네요 ㅜㅜ
최후의 방법으로 손을 따볼라고 수지침을
꺼냈는데 혼자 하려니 못하겠네요
출근한 마눌님은 바쁘다고 퇴근 늦는다하고
미치겠어요 공항. 주차장 만땅이라서 갓길에
새워서 딱지 떼일가봐 밥을 급하게 먹었더니
ㅜㅜ
아 개늠시키 전화도 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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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급할땐 눈떡하니 감고 사정없이 쑤십니다
깊숙히...아주깊숙히.....뼈가아프도록.....
그리고 콜라를한잔 숨쉬지않고 마시고
트럼을 씨게한번 하고나면 살거 같습니다
힘내이소~빠가왕님요~^^
몸 아픔 출조도 못하는거 아닌지요~~
아프시다는데 왜 웃음이 나죠~지는 어치피못가니^~^;;
아빠 ~~푹~~윽 ~ !!!!!!!!!!!
지도 병원좀 가봐야~~ㅎㅎ
바늘걸고 한쪽손으로 후려 땡기세요.!!
텨!!!!!!!!!
아빠를 잊었을겁니다.
미련 갖지 말고 잊으시는게
정신 건강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