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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드디어 쫒껴 났습니다

아파트 다용도실에 낚시 장비를 두는데 장비가 드디어 집에서 쫒겨났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냄새가 많이 난다고 제가 일하는곳 창고에 갖다 두랍니다 의자와 짬 낚용 작은 가방 등 1차분은 이미 차에 실려있고 2차분입니다 내 보물이 따스한 아파트에서 쫒겨나 차거운 창고로 이사갑니다 ㅜㅜ
아  드디어 쫒껴 났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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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파트에 살아본적이 없어서요

전 집에 창고가 60평 입니다 ᆢㅋ
염장 지르고 튑니다 ᆢㅎ

친구님사둔님 보고 싶어요
여기가 댓글달면 낚시장비를 무료로 보내준다는 그곳인가요?
^^;; 별별게 다있네요? 바람 나오는 기계두 있구,,, 신기해요.
박사님 클라셨내유..

천둥에 비까정 무진장 내리는대 창고행 이라니..


이일을 어칸대유
저 선풍기 이번에 붕춤님이 사용기에 올리신건데 여름에 죽여줘유
일반 승용차밧데리로 여러시간을 사용해도 시동 걸려유
틀고 낚시하면 모기도 안 와유
저는 밧데리를 하나 더 달았는데 그걸로 하루종일 틀고해유
ㅋ.. 안타깝습니다.. 놔 두실 곳 부족하시면 제가 영구히 보관 드리겠습니다.. 보관비용 무료입니다..
소박사님도 보일러 깔고 주무시며 자동빵만 바라셧군요..ㅋㅋ

저도 아직 작은방을 못비워 가끔 구박을 받는데 집 쫓겨나면 놀러 갈께유...^~^
부산에서 따뜻한 아랫목에 영구 대리보관 가능합니더~~ㅎ
쌍마님의 댓글에 웃고 갑니다 ㅎ 죄송합니다 박사님 ;;

역시 월척님들 잼 있습니다 ㅎㅎ
소박사님

일하는곳 창고 주소를 쪽지로 부탁합니다
아~風流 님

가만보니 지금부턴 도난도 신경써야 되는군요 ㅜㅜ

아파트는 안전했는데...............
텐트는 제가 보관해 드릴수 있습니다.
울회사 창고는 텔레캅이 지켜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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